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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오줌만큼 내린 비.
그것만으로도 등짝이 서늘하다.
컴을 끄고 서둘러 등짝을 붙였다.
전기장판 다이얼을 4단계까지 올려놓고, 근래 들어 처음으로 관 뚜껑까지 닫고 누웠다.
오늘은,
깰 시간을 염두에서 지우고 작정하고 잠들어야겠다.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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