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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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하지.

by 바람 그리기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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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가 넘어서야 내 방으로 건너갔으니 원래 늦긴 했지만, 생각대로 한편 정리해서 전송했으니 되었다만....건공에 날린 시간이 너무 많네. 푼푼하지만, 밤사이 양귀비가 한 송이 더 벌었고 잎이 오므라지기 전에 벌들이 송이를 옮겨 다니기에 분주하다. 벌들에게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얼른 눈 좀 붙이자.

오늘이 지나면 밤이 짧아지기 시작하는 하지.

세월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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