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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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628

☆~ 타인 /윤수일/ 바람 그리기 ~☆ 타 인 가슴은 눈물 속에 젖어 버리고 이별은 시작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재가 되어 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길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 길을 나 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내 마음을 울려주네 윤수일 1987 2020. 12. 26.
☆~ 북향화 / 그린나래 캘리 ~☆ □ 성봉수 詩 「北向花」 □ ■ 해미(그린나래) 캘리그라피 ■ 그린나래캘리 : 네이버 블로그 그린나래캘리공방입니다. blog.naver.com 우연히 눈에 들어온 내 시의 캘리작품. 시를 쓴 시인의 마음은 단 하나에 불과하고, 활자화된 이후로는 독자 몫의 아흔아홉 마음이 되는 것. ☆~ 북향화 /목련화/ 성봉수 ~☆ 유투브에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pEYs00fNXkU ■ 음악/ 팬플륫『 목련화 』 ■ 시집 ' 너의 끈 ' [성봉수 저ㅣ책과나 blog.daum.net 2020. 12. 22.
☆~ 아라메 詩 ③ / 서산시인협회 ~☆ 아라메 詩 |오영미 외 |서산시인협회 |2020.12.5 |226쪽 10.000원 더보기 *221p 「내가 누구의 무엇이 될까」수록. 2020. 12. 20.
☆~[창간호] 세종문단 / 세종문협 ~☆ 세종문단 |김일호 외 |세종문협 |2020.11.30 |226쪽 비매품 더보기 2020. 12. 20.
☆~ 그 나무는 알고 있다 / 박복임 ~☆ 그 나무는 알고 있다 |박복임 |우인북스 |2020.11.7 |238쪽 14,000원 더보기 " 그의 수필을 통괄하는 창작적 기법은 그다지 새로운 것이 없다. 변화에 편승한 패러다임도, 실험적 기법도 찾기 어렵다. 그의 수필 쓰기는 전통적 문법에 충실하고 있다. ... 결국 수필은 자아투영의 자화상을 그림으로써 자기만의 성을 쌓는 일이 아니겠는가. 굳이 수다한 언어로 현란한 수식과 분장을 하지 않더라도 화자의 진솔하고 솔직 담백한 언어적 성찰이 문학화의 길을 가고 독자를 감화시킬 것이다. " -"[작품 해설] 한상렬" 중- 권말에 수록된 평처럼 를 따지자면 특출날 것 없이 평이하다. 사용된 어휘력이나 수사법은 어찌보면 "편지"나 "일기"를 읽는듯하다. 그런데도 중간중간 책장을 덮고 작가의 프로필을 확인하.. 2020. 12. 20.
☆~ (계간)문예운동 /2020 겨울호(148)/ 문예운동사 ~☆ [계간]문예운동 2020 겨울(통권 148호) |문예운동 |문예운동사 |2020.11.15 |322쪽 15,000원 더보기 *P173 「별」 수록. ☆~ 별 / 성봉수 ~☆ 별 / 성봉수 나는 내 안에서 너를 보나니 너도 네 안에 내가 있느뇨 나의 너란 늘 아득하고 서럽고 쓸쓸하여 너도 그러할까, 마음 아픈데. 그러다가도, 어디쯤 웅크렸다 스러져간 blog.daum.net 2020. 12. 16.
☆~ Maldicao(어두운숙명)/Amalia Rodrigues/ 바람 그리기 ~☆ Maldicao Que destino, ou maldicao Manda em nos, meu coracao? Um do outro assim perdido, Somos dois gritos calados, Dois fados desencontrados, Dois amantes desunidos. 나의 마음이여, 그대가 우리에게 보내는 것이 운명인가 아니면 어두운 숙명인가? 이렇게 서로를 잃어버린 채 우리는 소리 없는 함성이며 이별을 고하는 파두이며 헤어지는 연인과 같구나 Por ti sofro e vou morrendo, Nao te encontro, nem te entendo, A mim o digo sem razao: Coracao... quando te cansas Das nossas mortas .. 2020. 12. 8.
☆~ 유리벽, 거기 / 김용언 ~☆ 유리벽, 거기ㅣ김용언ㅣ 현대작가사ㅣ2020.10.20ㅣ10,000원 더보기 2020. 11. 27.
☆~ 현대작가(6호) / 한국문학작가연대 ~☆ 현대작가(통권 6호)ㅣ김용언 외ㅣ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ㅣ2020.11.9ㅣ15,000원 2020. 11. 27.
☆~ 월간)충청문화예술 2020 11월(통권 104)ㅣ리헌석ㅣ 오늘의 문학사 ~☆ (월간)충청문화예술 2020 11월(통권 104)ㅣ리헌석ㅣ 오늘의 문학사ㅣ2020.11.1ㅣ12,000원 더보기 2020. 11. 14.
☆~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노고지리/ 바람 그리기 ~☆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조그만 액자에 화병을 그리고 해바라기를 담아놨구나 검붉은 탁자의 은은한 빛은 언제까지나 남아있겠지 그린 님은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네 앞에서 땀흘리던 그 사람을 알고있겠지 조그만 액자에 화병을 그리고 해바라기를 담아놨구나 검붉은 탁자의 은은한 빛은 언제까지나 남아있겠지 그린 님은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네 앞에서 땀흘리던 그 사람을 알고있겠지 그린 님은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노고지리 1984 더보기 아침부터 서둘러 종종거렸어도 후레시를 켜고 앉아 꼼지락거리도록 늦게야 오늘 계획했던 일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샘에서 작업도구를 씻는데 문득, 이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소식 없는 동안, 궁금하신 어느 선생님께서 tistory '시와 음악'에 들리.. 2020. 10. 23.
☆~ 창부타령_ 모정애.공민주/ 태평가_이춘희, 전숙희 / happy, 한가위 ~☆ 모정애 & 공민주 이춘희(맛) & 전숙희(힘) 포스팅한 글을 로 재 업로드 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요... 스마트폰 듣기 엽기 창부타령-모정애 공민주.mp3 2020. 9. 30.
☆~ Whenever Wherever Whatever(엘리스 ost_part2)/BEN/ 바람 그리기 ~☆ Whenever Wherever Whatever 시간이 조금씩 끝나가도 어지러운 이 삶을 지나 간대도 정해진 끝이 안 보일 땐 너의 모든 순간들을 믿을게 처음부터 내가 택한 운명을 따라가 내일도 어제가 되는 오늘 Whenever Wherever Whatever with you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 곁에 있을게 Whenever Wherever Whatever Stay with you 아무리 우리 멀어진대도 다시 만날 거야 한없이 아꼈던 마음을 담아서 네가 어디 있어도 지켜볼게 차가운 한숨에 짙은 밤이 가려져도 아득한 곳 멀지 않으니 Whenever Wherever Whatever with you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 곁에 있을게 Whenever Wherever Whatever Stay with you .. 2020. 9. 13.
☆~ 일본의 나훈아 노래 모음 /北島三郎/ 바람 그리기 ~☆ Hakodate no Hito 函館の女 はるばるきたぜ 函館へ さかまく波を のりこえて あとは追うなと 言いながら うしろ姿で 泣いてた君を おもいだすたび 逢いたくて とても我慢が できなかったよ 아주 멀리에서 왔다네 하코다테에 용솟음치는 파도를 건너 뒤를 쫓지 말라고 하면서 등 돌리고 울던 그대를 생각 할 때마다 만나고 싶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函館山の いただきで 七つの星も 呼んでいる そんな気がして きてみたが 灯りさざめく 松風町(まつかぜちょう)は 君の噂も きえはてて 沖の潮風 こころにしみる 하코다테 산 꼭대기에 일곱개의 별도 부른다 그런 생각이 들어 보았지만 등불이 소리내어 떠들어대는 마쯔카제쵸는 그대의 소문도 꺼지고 앞바다 바닷바람 마음에 스며드네 迎えにきたぜ 函館へ 見はてぬ夢と 知りながら 忘れられずに とん.. 2020. 9. 9.
대찬 인생 / 신철 대찬인생 신철 ※2012. 5. 28. 업로드한 글을 2020. 8. 29.음원 복원 후 재 업로드함※ ※댓글에 손님들, 이젠 환갑 진갑 다 지나고 손주 까까 챙기는 재미로 사시 것네. 어디서 어떤 형편이건 건강하시길※ 2020. 8. 29.
☆~ 즐거운 여름 /서수남과 하청일/ 바람 그리기 ~☆ 즐거운 여름 ※이 음악을 아시는 당신은 고물 ㅋㅋㅋ※ 서수남과 하청일 더보기 효림 [출생] 1953년, 경남 거창군, [소속] 경원사 주지, [직업] 승려, [성별] 남성 100.daum.net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하... 비육을 탄하던 시간은 다 어디로 가고, 헐렁한 허벅지에 젖은 또 뭐냐... 운동하고 담 쌓은 것이 삼 년째이니 당연한 일이다만... 2020. 8. 25.
☆~ [계간] 문예운동 2011 여름(통권 110호) / 문예운동사 ~☆ [계간]문예운동 2011 여름(통권 110호) |문예운동 |문예운동사 |2011. 6. 1 |490쪽 10,000원 더보기 계간 [문예운동] 2011년 여름호 화보 | 김동인의 문학과 생애 계절의 향기 | 김자희_담쟁이 권두언 | 성기조_누가 정의를 판 비겁자인가 기획특집·1 [ 작고문인 집중 조명] | 김동인의 문학과 생애 강인숙_동인문학의 두 개의 축 곽근_김동인론 김광명_아버님에 대한 추억 기획특집·1 [릴레이 연재] | 작시법을 위한 나의 시, 나의 시론 강은교_유혹들 허형만_우리의 삶이 모두 소중하고 기적이며 신비로움이다 기획연재·1 [현대문학관 기행] | 편집부_정지용문학관 오늘의 시인 | 박찬미 [신작시] 겨울나무와 나 외 9편 [평설] 박찬미론-사랑의 언어와 調和美_성기조 기획연재·2 [문.. 2020. 8. 17.
☆~ Kiss Me /Dee & Taylor/ 바람 그리기 ~☆ Kiss me (Original Mix) Dee & Taylor 2020. 8. 17.
☆~ 비의 나그네 & 사랑이야 /송창식/ 바람 그리기 ~☆ 비의 나그네 & 사랑이야 ... 그저, 당신의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랄 뿐 .. 송창식 2020. 8. 4.
☆~ 옥수수를 먹으며/David and Sebastian/ 성봉수 ~☆ 유투브에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FXoWjvv9q7w■ 음악/ Alex Fox의『David and Sebastian』 《예스24,알라딘,반디엔루니스,인터파크》-추천도서-《베스트셀러》■ 시집 ' 바람 그리기 ' 에서[성봉수 저ㅣ책과나무 발간ㅣ2016ㅣ 188쪽 ㅣ 12,000원 ] 바람 그리기 한국 문단의 살아 있는 역사, 창간 61년의 현존하는 최고령 종합문예지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봉수 시인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 www.yes24.com 바람 그리기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봉수 시인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에 발간했던 에 이은 두 번째 시.. 2020. 8. 2.
☆~ Sachiko(さちこ) /Osamu Tanka & Nyc Nyusa/ 바람 그리기 ~☆ Sachiko さちこ 어두운 술집의 구석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 사찌꼬 사찌꼬 너의 검은머리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거운 바람속에서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 강을 걷고 싶은 나의 이 마음 사찌꼬 사찌꼬 너의 눈동자가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거운 바람속에서 사찌꼬 사찌꼬 너의 모든것을 나는 지금도 너와의 일을 좋아하노라 좋아하노라 언제 언제 까지라도 Osamu Tanka & Nyc Nyusa ☆~ さちこ / 나훈아 / 바람그리기 ~☆ 사찌꼬 さちこ 어두운 술집의 구석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 사찌꼬 사찌꼬 너의 검은머리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거운 바람속에서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 강을 걷고 blog.daum.net 2020. 8. 1.
☆~ 문단 기행 (3) / 성기조~☆ 문단기행ㅣ성기조ㅣ 문예운동사ㅣ2020.6.10 ㅣ20,000원 청하 성기조 시인, 작가,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문학박사.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 '문예운동'.'수필시대' 발행인.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 한국 펜클럽 회장.명예회장 역임, 예총 사무총장 및 수석 부회장 역임, 한국 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 상임위원, 한국 비평문학회 회장, 청람어문학회 회장 등 역임. 중국 낙양대 석좌교수 역임. 시집, '별이 뜬 대낮' 등 25권. '청하 성기조 시선집(전4권)'. 창작집,'모독' 외 12권. 수필집,'세상 얘기' 외 17권. '성기조 수필전집(전3권)'. 문예비평서, '한국문학과 전통논의'. 교과서, 고등학교'작문', '한문' 등 저, 편서 130여권. 자유중국문학상,아시아문학상,한국문학상.. 2020. 7. 16.
☆~ 기해년의 기도 / 신 협~☆ 기해년의 기도ㅣ신 협ㅣ 지혜ㅣ2020.5.15 ㅣ10,000원 더보기 2020. 7. 16.
☆~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잔나비/ 바람 그리기 ~☆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 노래 이별이었나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처음부터 긴 이별이었네 잔나비 Ver ☆~ 詩와 音樂 ~☆ ¤ 詩集 [검은 해], [바람 그리기], [너의 끈]의 저자 . 詩人 입니다 ¤ sbs150127.tistory.com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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