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과신뢰의가치는성공을위해 버려야할 악/성봉수/2009.11.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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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마당

★~약속과신뢰의가치는성공을위해 버려야할 악/성봉수/2009.11.28 06:08~★

by 바람 그리기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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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대통령과의 대화에 참여할수 없습니다. [245]                                                        Adissection kustr****

 

번호 3178283 | 09.11.27 10:42 IP 221.163.***.101                                                                                    조회 19581

 

 

 

오늘 국민과의 대화글 한다고 해서 주관 방송사인 엠비씨 홈피에 들어가 보았다.

게시판을 찾았다. 당연히 있을것이라고 생각한 게시판이 없었다.

다만

"어떤 질문도 피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쓰여진 대문만 덜렁 있을 뿐이었다.

그도 이해는 간다. 지난번 얼마나 수모를 당했나....

하지만 이것은 너무하지 않나?

어떤질문도 피하지 않겠다더니...결국 또다시 MB식 소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칙 강조 원천 봉쇄.

즉 질문을 피하지 아니하돼. 질문을 하지 못하게 한다.

 

답답해서 MBC에 전화를 해보았다.

애초 게시판은 없었단다. 정말 억 하는생각이 들었다.

시민 패널이 100명이 참가한다고 해서 그들을 어떻게 뽑았는지 물어 보았다.

대답은 모른단다.

 

설마 지난번처럼 만들어진 시민 패널이 곳곳에 숨어 있는것은 아닐까?

왜 자꾸 히틀러의 시대가 생각이 나는지.

 

인터넷 기사를 찾아 보았다. 어디에도 11.27 시민패널모집 공고가 보이지 않았다.

역시 알음알음으로 뽑은 것인가?

 

누구도 국민과의 대화에 자유롭게 참여 할수 없다.

그저 국가가 참여하라고 해야 참여할수 있는 것인가?

마치 아무나 국민이 될수 없는 나라에 사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ps

혹시 이글을 보고 내가 잘 알아 보지 않고 참여 방법을 모르고 이런 글을 썼다거나. 아니면 공지 과정의 실수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국민과의 대화 대통령과의 대화....로 검색을 수 백번하였지만 또 국민 패널 시민 패널로 수백번 검색을 했지만 찾을수 없었다.

또 하나 공지과정의 실수라고 한다면 이를 의도적 실수라고 밖에 말할수 없다. 의도적이 아닌 비 의도적 실수라면 대통령과의 대화를 기획한 이를 응당한 조치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오해라고 하겠지만요. 참 지금 검색하였더니. 오영실 박현빈이 패널이라더군요. 참. 좋습니다.


<출처/아고라자유토론방/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178283>

 

기가 막히다.

국가 균형발전을위한 원래의 취지는 단 한마디도 꺼내지 않고,

-그저,충청도 연기주민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로만 몰아간다.

패널이라는 중앙일보 뭐시기는 ,

이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엘리트 집단 100여명이 모여서

세종시 수정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운을 띄우더니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실줄 알았더라면,

대선 때 충청도 표를 인식하지 말걸 그랬지 않느냐...며,

-그저 일개 지역민의 문제로 의도된 답을 유도한다.

 

이사 갈 중앙부처 공무원이 없어서 자족이 않된단다.

-누구도,원안에 이미 포함되어있는충분한 자족기능을 말하지 않는다.

 

지금 이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참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가 어떤 길을 걸어서 이자리에 섯는지 알고도 남음이지만,

한가지만 묻고싶다.

 

약속과 신뢰의 가치는 성공을 위해 버려야 할 악일 뿐이라고

그렇게 아이들에게 말 해야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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