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래된 집 마당의 담벼락.
얼마 전 옮겨 심은 코스모스 중 하나가 꽃망울을 벌었습니다.
이제 곧 태풍이 온다는데,
조금 참아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태풍이 앞서 보낸 바람의 나비가,
서재 창밖의 바람종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될 거라는데,
떠내려가지 않도록 단도리 잘 하시길 바래요.
무엇이 되었든….
202107030835토
반응형
'낙서 > ㅁ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부른다, 너의 이름. (0) | 2021.11.26 |
---|---|
☆~ 삼월이 오수 / 바람 그리기 ~☆ (0) | 2021.07.15 |
아침에. (0) | 2021.06.28 |
☆~~ 마당에서 / 성봉수 ~☆ (0) | 2021.06.25 |
☆~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길/불기 2565년 초파일/ 바람 그리기 ~☆ (0) | 2021.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