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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죽기 전에 하는 마지막 일들….'이라 여기며 하고는 있지만.
점슴은 간지 있게 파이에 코크를 곁들였으니, 저녁은 뭘 먹을까?
노가다의 정석, 컵라면을 먹어줘야 하나?
아이고,
요강 부셔야 하니 겸사겸사 그지 옷 벗고 일단 얼렁 대충 씻자.
-스티로폼 박스를 한 번 더 주워와야 하네. 옆구리 뒤틀리며 신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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