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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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막간에.

by 바람 그리기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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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옷이라도 훌러덩 벗고 있지,
더운데
용들 쓴다 ㅋㅋㅋ


후끈 거리는 것이,
지붕 슬라브가 제대로 달궈졌나 보다.


담배,
커피,
삭신을 잡아 뽑는 시원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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