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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부 마치고 돌아와 부엌에서 훌러덩 벗고 벌컥벌컥 물 들이켜는 나를 올려보는 삼월이.
종일 혼자 집 지키느라 단단히 골난 모양이다.
오늘은 종일 묶여 지내야 하는데 어쩌나...
갑자기,
"내 시가 친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詩와 音樂~★ [시집 『너의 끈』] 비 개인 7월의 텅 빈 거리에서 / 성봉수
비 개인 7월의 텅 빈 거리에서/ 성봉수 휴일 텅빈거리. 포만한 이 에게는 비 그친 화창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들었이지 차라리 비가 내렸더라면 좋았겠다 나는 참 쓸쓸했다
sbs150127.tistory.com
-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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