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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부 마치고 돌아와 부엌에서 훌러덩 벗고 벌컥벌컥 물 들이켜는 나를 올려보는 삼월이.
종일 혼자 집 지키느라 단단히 골난 모양이다.
오늘은 종일 묶여 지내야 하는데 어쩌나...
갑자기,
"내 시가 친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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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혼자 집 지키느라 단단히 골난 모양이다.
오늘은 종일 묶여 지내야 하는데 어쩌나...
갑자기,
"내 시가 친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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