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죙일…….
큰일 하나는 해치웠다.
어제 짜 놓은 이엉에 깔고 덮어 놨으니
이제 잘 띄워서
해 바뀌면 춘장도 담고 빵개장도 담고 간장 내려 된장도 담고…….
핑곗김에 집안 쓰레기들 정리 하려 했더니
때고 남은 게 한 손수레는 족히 되겠다.
일단 쟁여 놓았다 춘장 쓸 때 쓰던지 어쩌든지….
그나저나,
저 그을음을 어쩌고 뒷마무리 할 일이 큰일일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