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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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사랑방

밥은 먹고 다니지예?

by 바람 그리기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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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담배 한 갑 조졌고예,
 감자깡 한 봉 먹었고예,
 커피도 넉 잔 먹었고예,
 생산적인 건 아무것도 없고예,
 날은 이리 밝았네예.

 오늘은 덥다지예?
 신명 나는 하루 보내시고예.


 
 202303133039월
 참, 멜 보내는 걸 깜빡했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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