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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첫눈이 왔단다.
저녁부턴 빗방울이 제법 굵게 뿌렸다.
속은 쓰리고 가슴은 답답하다.
불을 끄고 티비도 끄고 누웠다.
몸이 오들오들 떨린다.
아무래도 장판 온도를 더 올려야 할까보다.
바람이 부는 모양이다.
처마 아래 바람종이 운다.
잠이 올려나....
일단 눈을 감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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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첫눈이 왔단다.
저녁부턴 빗방울이 제법 굵게 뿌렸다.
속은 쓰리고 가슴은 답답하다.
불을 끄고 티비도 끄고 누웠다.
몸이 오들오들 떨린다.
아무래도 장판 온도를 더 올려야 할까보다.
바람이 부는 모양이다.
처마 아래 바람종이 운다.
잠이 올려나....
일단 눈을 감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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