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정화.
본문 바로가기
낙서/┗(2007.07.03~2023.12.30)

안구정화.

by 바람 그리기 2022. 9. 28.
반응형

 

 

 

 잡부 다녀오는 길.
 들녘의 황금물결.



 

★~詩와 音樂~★ 만추(晩秋)의 허수아비 / 성봉수

 만추(晩秋)의 허수아비/ 성봉수  나는 존재하였으나  탑시기로 엮은 쭉정이뿐인 맹자(盲者)의 왕관  다행이면, 희아리 같은 햇살의 누더기 망토를 걸친 집사쯤  어제는 내 덕으로 떠나와 거

sbs150127.tistory.com



 시간이 도대체 이리 빠를 수 있는지...
 탄식 겸 푸념 겸 씁쓸했어도,
 모처럼 맞보는 딱 "정적" 같은 감정.



 
 202209272654화
 Pete_Tex-Yakety_Sax-In_The_Mood
 자자. 졸리다.

-by, ⓒ 詩人 성봉수

 

 

반응형

'낙서 > ┗(2007.07.03~2023.12.3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아침입니다.  (0) 2022.10.05
기억의 껍질을 벗기다.  (0) 2022.10.03
내 안에 누가 있나.  (0) 2022.09.27
무렵.  (0) 2022.09.25
길.  (1) 2022.09.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