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100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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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안방

위태로운 100근.

by 바람 그리기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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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kg이 넘었느니, 60kg이 넘었느니"
 중량 증량에 기뻐하는 친구들 대화 들으며 빙그레 웃었더니...
 이거 원, 왜이랴?


 이러다가 100근 아래로 떨어지게 생겼잖어?
 나이 먹으면, 늙으면, 체중 주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
 그래야쥐!
 아니면 답 음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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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정말 춰졌다.
 삼월이 언니 일어났는지 부엌문 덜그럭거리는 소리 나네?
 약발은 워낙 잘 받는 체질이라 컨디션은 일단 우연만 해진 것 같고...
 눈 쪼까 붙여야 쓰것네.

 

 
 202401222932월
 코로나키트.진해거담제.담배.목욕/누룽지백숙,쌍화탕(둘째)

 -by ⓒ 성봉수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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