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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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2007.07.03~2023.12.30)

자조의 밤.

by 바람 그리기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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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오늘에서 돌아가 그때를 잡고 앉은 일.
 그 어느 것도 염두에 둘 필요 없이,
 내가 오늘에 있기에 가능한 일.
 이런 내게 감사해야 할 일.

 일곱 시간이면 귓구멍이 헐도록 원 없이 들었다.
 



 
 202304242838화
 조용필-뜻밖의 이별.
 처량타!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처지가 되어버렸으니....쩝.

 어깨 초음파(염증 협착),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약.
 삼월이 까까.
 안 시인과 첫 끼 술밥 저녁.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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