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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타…….
이놈들 잎이 번 모습을 이제야 지대로 보네.
지들이 뭔 달맞이꽃 흉내인지.
아마도, 나팔꽃의 피도 섞인 모양이여.
그냥, 분꽃 종류려니 알고 있었더니 햇볕 아래에서는 속살을 보이지 않으니....
한 뿌리 아래서 나온 것이
이리도 천차만별이니, 이 또한 놀라운 일일세.
이쯤이면,
교잡도 잘 된 교잡이네.
내일은 대전 외래 다녀와야 하고….
오늘까지, 쥐약 놓은 것이 무의미하면 삼월이를 풀어줘야것다.
지지배, 아무래도 저러다 죽지 싶어.
아이고….
귀에서 매미 운다.
얼른 눈 좀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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