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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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성 봉 수 눈을 감으면 당신이 있고 눈을 감으면 당신이 없고 눈을 뜨면 당신이 웃고 눈을 뜨면 당신이 울고 눈을 감으면 떠야만 하고 눈을 뜨면 감고만 싶은 이러 저러 못하는 당신과 당신 사이에 망부석 이라네 철도 없는 망부석 이기를 철도 없이 낮엔 눈을 감고 .. 2009. 6. 11.
☆~ 苦 獨 3 / 성 봉 수 ~☆ 苦 獨 3 / 성 봉 수 접신한接神 음녀淫女가 안은 남정네. 비릿함,그 역겨움. 그 역겨움이 훅하고 풍겨오는 얼마나 더 아파야 삶이 내게 손 들 수 있을까 내가 삶에 손을 들을 수 있을까 아니 아니, 누구도 손들지 않고, 빈 잔에 주워담는, 물음이려니. 2008/1/19/일/화개장터쓰고10/24/금/2.. 2009. 6. 11.
☆~ Am I That Easy To Forget / Engelbert Humperdinck / 바람그리기 ~☆ Engelbert Humperdinck A Am I That Easy To Forget To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I just can't let you walk away Forget the love I had for you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Before you leave, be sure you find You want his love much more than mine .. 2009. 6. 11.
☆~ 落照로 떠난 바람 / 성 봉 수~ ☆ 落照로 떠난 바람 성 봉 수 해 질녘 하늘을 바라다보면 비우지 못한 오늘이 안되었거니 텀벙 텀벙 웃음이 쏟아졌어도 바람은 속도 없이 떠나버리고 머쓱한 내 빈 봉창엔 피우지 못한 담배 한 가치 쓸쓸했던 이름 하나 기억하리라 2009/4/24/금 2009. 6. 11.
☆~ 고양이가 죽었다 / 성 봉 수 ~☆ 고양이가 죽었다 성 봉 수 죽었다 쓰레기 봉지를 헤집고 햇살 아래의 졸음,늘어진 기지개,언제 였던가 어디서 어디로 가는 누구인지 왜인지 그냥 그렇게 깔려 자근 자근 난도질로 난도질로 핏 물 한 방울도 남김이 없도록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성으로 다듬던 탐스러운 털도 혼자만의 어.. 2009. 6. 11.
☆~ 목 숨 / 방 미 / 바람그리기 ~☆ 그대는 떠도는 안개 눈 뜨면 보이지 않고 그대 그대 어느 하늘 아래 가고 있을까 그대는 떠도는 샘물 눈 감으면 천지에 흘러 그대, 그대 산 돌고 들 건너 어디 흘러갈까 그대가 머물던 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 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빗어 내리면서 그대는 나의 목숨 천만년 나의 생명 우리 죽어 새 되면 만날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모든 것이 뜬 구름 같은 것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누군가의 가슴에 남기어지고 누군가를 내 가슴 안에 담아두는 일 조차도, 뜬 구름 한 조각을 시간위에 멈춰보려 애쓰는 혼자만의 바램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2009/6/3/수. 그대가 머물던 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 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빗어 내리면서 아, 그대는 나의 목숨 천만년 나의 생명 우리 죽어 새 되.. 2009. 6. 4.
☆~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 로라 / 첫발자욱 // 바람그리기 ~☆ 2009. 6. 3.
☆~ 잊게해주오/장계현/성봉수 ~☆ ☆~ 詩와 音樂 ~☆ :: 플레이바에서 음원 다운로드 하는 법 (tistory.com) 2009. 2. 15.
★~국내의 작가 등단제도/성봉수~★ 【 문단 진출의 길, 집중분석 / 문학사상 2001년 12월호 】 본지에서는 지령 350호를 맞이해 송년특집을 꾸몄다. 작가를 꿈꾸는 문학청년들을 위한 한국의 작가 등단제도와 외국에서의 작가가 되는 과정, 그리고 < 문학사상 > 등단작가를 종합적으로 집중 분석하여 게재한다. 국내의 경.. 2008. 8. 6.
☆~ 미친사랑에 노래 /씨야/20110129 바람 그리기 ~☆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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