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소에서 천 냥에 충동 구입한<블랙 체리>향 디퓨저.
담배 냄새에 찌든 서재 방향에 도움 되려나? 도동놈 심보로 사다 놓았는데...
이놈에 <블랙 체리 향>이 꼭 고무신 가게에 들어 온 것 같은 냄새가 나며 골치가 빡빡 아프다.
그러거나 말거나,
정확하게 나흘 만에 다 날라가셨다.
다 내 콧구멍으로 들어겄겠지만...
빈 용기를 버릴까? 폼으로 냅둘까? 고민 중이다. ㅋㅋㅋ
배고프다.
밥 먹자.
202303190854일
위일청-이렇게될줄알면서2023
음악이 너무 슬프욧!!!!
반응형
'낙서 > ┗(2007.07.03~2023.12.30)'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春分餘情 (0) | 2023.03.22 |
---|---|
명료함 혹은 촉. (0) | 2023.03.21 |
서울 여자, 방구 오토바이를 타고 오다. (0) | 2023.03.16 |
뱅뱅 돌다. (1) | 2023.03.13 |
지족상락 (知足常樂) (0) | 2023.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