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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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2007.07.03~2023.12.30)

둥글게 둥글게

by 바람 그리기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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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 창밖으로 삼월이 모기 털어내는 소리가 간간이 들린 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가보다.




오늘도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온도 서늘하다 하고요.
빗길 운전 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 되소서.

 

 

詩人 '성봉수'의 『바람종 우는 뜨락』

詩人 '성봉수'의 방입니다.

sbs210115.tistory.com / 성봉수 광고 후원 방




202105263025수
비가 시작되려는지,
밤새 잠잠하던 바람종이 슬겅거리기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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