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飯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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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2007.07.03~2023.12.30)

반주[飯酒]

by 바람 그리기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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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실에 얼려둔 잡채를 꺼내 밥에 얹고,
 자두 하나 썰어 냉국 맛 나게 말고,
 어채 볶아 한 접시 곁들여 앉은 저녁 상.

 다 좋았는데,
 소주가 왜 필요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았다.



그 산골, 밤새 소리.
서늘하도록 푸르던 달빛.
돌이키면, 한 사람을 너무 오래 바라봤다.

 

☆~詩가 된 音樂~☆ 알고 싶어요 / 이선희

알고 싶어요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sbs150127.tistory.com




Bobby_Vinton-Mr_Lonely
202107192803월
잡부 나가려면 자자. 정신없이 졸리다.

 

 

*치과/봉합사제거.
*차 도어락 주문(수요일 작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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