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해 첫날 잘 맞으셨습니까?
올해는 한 갑자(甲子) 전 이맘때, 우리 어머님 뱃속에서 제가 세상 밖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던 해인데요. 얼마 전 친구들 술자리에서 "환갑잔치 할 거니?"라는 물음에 빵 터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글 좀 정리해서 새 시집 한 권 내 볼 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고요.
무엇보다, 그냥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는 중요한 선거도 있죠?
반응형
지난해 함께 해 주셔 감사했고요,
나라도 가정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빕니다.
반응형
2024甲辰年元日
대우합창단-희망의나라로
애고... 배는 고픈데 밥통에 밥 떨어졌지?
쌀 씻어 놓는다는 걸 깜빡했네. 새해 첫 끼를 라면 먹기는 거시기허고...
-by, ⓒ 성봉수 詩人
반응형
반응형
'낙서 > ㅁ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달리다. (4) | 2024.01.25 |
---|---|
뱅뱅 돌아 제자리, 인생 운칠기삼(運七氣三)이로다. (2) | 2024.01.21 |
고맙습니다. 행복합시다. (1) | 2023.12.26 |
빙의(憑依) (4) | 2023.12.23 |
내 꿈 꿨남? (0) | 2023.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