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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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안방

이틀 같은 하루.

by 바람 그리기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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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시로 시급 잡부 실려가서

현장 담배 먹는 막간에 가는 것과 오는 것이 부대끼는 소리를 바라보며 감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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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씻고 폰에 담긴 공무, 잊기 전에 작정하고 백업한 후 서둘러 병원과 약국 차례로 들려(장날임) 떨어진 약 타다 들여놓고 되짚어 나가 북진회 모임 참석하러 박 면장 만나 천안으로.

귀가하는 프렛포옴에서 간첩 종세 반갑게 만나 간단하게 맥주 몇 병 마시고 귀가.

이만 닦고 길었던 하루 마감.

 


20241014월
Bert_Kaempfert-His_Orchestra-That_Happy_Feeling
-by, ⓒ霧刻窟 浪人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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