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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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2007.07.03~2023.12.30)

주접이 풍년.

by 바람 그리기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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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발가벗긴 민낯.
독거노인이길 망정이지, 아파트 살았다면 온 식구 다 깨웠을 꼰대네.

방금 술밥 먹고 커피 먹고 들어와 또 커피를 타는 거는 뭐며,
동요에 찬송가에... 주접이 풍년이닷!

 

★~詩와 音樂~★ [ 시집 『너의 끈』] 안갯속에서 / 성봉수

 안갯속에서 / 성봉수  안갯속에 서 있는 나를 유리벽 안의 그녀가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애당초 나란 존재는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 초점을 맞출 수 없는 희미한 피사체 같은

sbs150127.tistory.com




202210140520금
현미-밤 안개 mix 개봉수
얼굴이 호빵처럼 붰네.
눈 떠서 갈증난 것도 오랫만이고...

-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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