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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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2102

아침에 퇴근하는 남자, . . 자자. 2019. 8. 18.
시인과 나 다녀가셨군요. "요즘은, 시가 좋아 좋다"라는 말, "시에 취해 살고 있다"라는 말, 그 경험으로, 선생님 글의 이해의 폭과 깊이가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길 빕니다. "예라이~" 던져두지 마시고. 내 마음 아시죠?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림자 속에서 말입니다. 건강.. 2019. 8. 17.
☆~ 여름날의 추억 / 남택상 ~☆ 여름날의 추억 남택상 원 시인님, 잊었던 음악 떠올리게 해 줘서 고마워요. 2019. 8. 16.
☆~ 그리운 메아리 / 한상수 ~☆ 그리운 메아리ㅣ한상수ㅣ오늘의문학사ㅣ2019.06.28ㅣ15,000원 2019. 8. 14.
반 바지 입는 날. 음악이 말한다 "바람 소리를 들어라" 바람이 말한다 "바람종 소리를 들어라" 음악이 말한다, 바람종이 말한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2019. 8. 13.
두려운 것. 201908121701월 아직은 詩人 성봉수 2019. 8. 12.
입추유감. . 2019. 8. 8.
예라이 썅~?? . 2019. 8. 7.
철들자 망령. . 2019. 8. 6.
안부. . 2019. 8. 5.
떠내려 보낸 하루 REO_Speedwagon-In_Your_Letter 2019. 7. 30.
계룡 여신, 양예빈 홧팅! 이뻐 죽것다~~~!!! 2019. 7. 30.
★~ 시와 좋은 글의 차이 / 詩 창작의 이해 / 성봉수 ~★ ■ '詩'와 '좋은 글'의 차이 ■ 詩人 성봉수 시는 수사법이나 적절한 단어 선택을 통해 내용을 함축하여 운율을 주고, 의미의 복선을 통한 공감대를 꾀합니다. 다양한 독자들의 경험을 파고드는 공감대 형성의 크기 여부가 좋은 시를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좋은 글이란, 전자의 예에 반해 의미의 함축이나 복선이 없이 그냥 이야기하듯 술술 풀어쓰며, 마치 잠언처럼 '이러하니 저러하라'는 훈계조의 마무리를 짓는 특징이 있습니다. 눈을 통해 머릿속에 바로 닿는 이러한 글은, 어찌 보면 '독자의 공감대 형성에 성공한, 그래서 쉽고 편한 '좋은 시'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슴에 닿지 않고 의미의 복선이 없는 이런 글은 절대 시가 아니라 좋은 글에 불과합니다. 냉정하게 얘기하면, 그냥 '자기 일상의 서술'을 행과 .. 2019. 7. 29.
무풍지대 이제하/김영랑,조두남,모란,동백 2019. 7. 29.
☆~ Old and Wise /Alan Parsons Project/ 바람 그리기 ~☆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내 눈이 보이는 한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어요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 where I go 내가 뒤로 하고 떠난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당신들은 나와 깊은 성찰을 나누었던 .. 2019. 7. 29.
☆~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바람 그리기 ~☆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2019. 7. 28.
친정 조카의 옥수수 외출에서 돌아와 막 옷을 갈아 입었을 때 걸려온 이종 사촌 형의 전화. 비가 오락가락하는 구진 날인데도, 손수 지은 옥수수 한 망탱이를 건네고 갑니다. "남이 주는 것 받기도 싫고, 내 것 남으면 썩혀 서 거름으로 쓰면 되지 남 주기도 싫고!" 자기 손으로 농사를 지어 본 사람은 압니다. .. 2019. 7. 26.
오줌컵 앞에서. 넷째 생일. 부엌에 들어가니 불기가 없습니다. 개수대 안과 싱크대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그릇들. '연정이 국 안 끓여놨나?' 혹시, 잊었을까 싶어 톡을 보냈더니 "안 끓여 놨다" 합니다. 차라리 "깜빡 잊었다"란 답을 들었으면 좋았을 일입니다. 넷째는 초등학교 5학년 .. 2019. 7. 25.
잘하고 와! . 2019. 7. 24.
날은 밝고, 2019. 7. 23.
☆~ Cry To Me /Touch Of Class/ 바람 그리기 ~☆ Cry To Me Touch Of Class 2019. 7. 23.
☆~ 내 꽃 / 성봉수 ~☆ 스마트폰듣기 2019. 7. 23.
중복, 이름 값을 했습니다. . 2019. 7. 22.
내가 아직은, 젊구나. 주름살 하나 더 늘기 전에, 뭐라도 먹자. 배고프다. 박광주_최혜경/젊은태양 201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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