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ㅁ영상시'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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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ㅁ영상시91

☆~ 얼굴 / 성봉수 ~☆ *게발 선인장. ~by 봇짐 시화. 2015. 4. 3.
☆~ 그가 떠나가는 동안 / 성봉수 ~☆ ᆞ 2015. 3. 13.
☆~ 큰일입니다, 가을입니다. / 성 봉 수 ~☆ 2013. 9. 26.
☆~ 사랑 / 성봉수 ~☆ ■ 시집【 너의 끈 ㅣ 성봉수 ㅣ 책과나무 ㅣ 2014 】에서. 스마트폰 바비킴- 사랑...그놈 with lyrics.k3g 2012. 3. 2.
☆~ 씨 앗 / 성 봉 수 ~☆ 2011. 12. 19.
☆~ 슬픈 戀書 / 성 봉 수 ~☆ 2011. 7. 1.
☆~ 그 리 움 / 성 봉 수 ~☆ 그 리 움 성 봉 수 철 빈 바닷가에 홀로 앉아 눈 나리는 머언 수평선을 바라보다 . 종이컵이 흐물거리도록 널 껴안다가 빈 쐬주병이 불어대는 뱃고동처럼 . 2009 2011. 6. 30.
☆~ 빈 몸인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성 봉 수 ~☆ 2011. 1. 24.
☆~ 자 존 심 / 성 봉 수 ~☆ 자 존 심 / 성 봉 수 삭풍 된 세월에 발라지고도 지키고선 뼈다귀하나 아리도록 싫은 사랑이거든 창자 끝까지 비워 침을 뱉어라 먼지 같은 뼈다귀의 직립 커튼 활짝 열면 , 속 썩이지 않고도 떠나보낼 백작 드라큘라여 20081029 > 2010. 6. 24.
☆~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 성 봉 수 ~☆ 2010. 6. 3.
☆~개밥을 먹으며 / 성 봉 수 ~☆ 개 밥을 먹 으 며 //성 봉 수 찬 밥덩이에 김치 고명을 얹어 물을 붓는다 메리가 밥을 먹는다 <쩌-업-쩌-업-쩌-업> 울대가 뻐근하다 녹슬은 경운기에 기름칠 하는 친구는 반려되지도 않을 기안 작성에 신물이 난 친구는 헤드업 헤드업에 갈비뼈가 부러진 친구는 윤활유에 밥을 말아 먹.. 2010. 6. 1.
☆~ 분 홍 꽃 / 성 봉 수~☆ 2010. 3. 6.
☆~ 그때, 우리 말을하기다 / 성 봉 수 ~☆ 2009. 8. 27.
☆~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2 / 성 봉 수 ~☆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2 성 봉 수 다음 생엔 만나지 말아요 혹시 모를 서방 땅 끝 이거나 아수라 유황 불 구덩이 에서라도 다음 생엔 만나지 말아요 다음 생엔 만나야 할 당신 그때, 편자에 코뚜레에 당신의 축생으로 라도 꽃 잎 떠난 봉숭아 씨앗이라 해도 만나야 할 당신 이생의 그리움.. 2009. 7. 2.
☆~ 진달래 꽃잎 위로 뿌리는 피 같은 비 / 성 봉 수 ~☆ 진달래 꽃잎 위로 뿌리는 피 같은 비 성 봉 수 죽어도 내려 놓지 못한<사랑> 진달래 흐드러진 선혈鮮血이여 언제였나, <피 같은 비> 바다가 되어 파도가 되어 청춘의 나뭇잎을 조롱 하였나니 그 마르지 않을 핏자죽낙화落花 앞에, 새로이 마주 서다 2009. 6. 11.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성 봉 수 눈을 감으면 당신이 있고 눈을 감으면 당신이 없고 눈을 뜨면 당신이 웃고 눈을 뜨면 당신이 울고 눈을 감으면 떠야만 하고 눈을 뜨면 감고만 싶은 이러 저러 못하는 당신과 당신 사이에 망부석 이라네 철도 없는 망부석 이기를 철도 없이 낮엔 눈을 감고 .. 2009. 6. 11.
☆~ 苦 獨 3 / 성 봉 수 ~☆ 苦 獨 3 / 성 봉 수 접신한接神 음녀淫女가 안은 남정네. 비릿함,그 역겨움. 그 역겨움이 훅하고 풍겨오는 얼마나 더 아파야 삶이 내게 손 들 수 있을까 내가 삶에 손을 들을 수 있을까 아니 아니, 누구도 손들지 않고, 빈 잔에 주워담는, 물음이려니. 2008/1/19/일/화개장터쓰고10/24/금/2.. 2009. 6. 11.
☆~ 落照로 떠난 바람 / 성 봉 수~ ☆ 落照로 떠난 바람 성 봉 수 해 질녘 하늘을 바라다보면 비우지 못한 오늘이 안되었거니 텀벙 텀벙 웃음이 쏟아졌어도 바람은 속도 없이 떠나버리고 머쓱한 내 빈 봉창엔 피우지 못한 담배 한 가치 쓸쓸했던 이름 하나 기억하리라 2009/4/24/금 2009. 6. 11.
☆~ 고양이가 죽었다 / 성 봉 수 ~☆ 고양이가 죽었다 성 봉 수 죽었다 쓰레기 봉지를 헤집고 햇살 아래의 졸음,늘어진 기지개,언제 였던가 어디서 어디로 가는 누구인지 왜인지 그냥 그렇게 깔려 자근 자근 난도질로 난도질로 핏 물 한 방울도 남김이 없도록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성으로 다듬던 탐스러운 털도 혼자만의 어.. 200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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