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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성봉수
내가 당신께 닿은 길
네가 내게 닿은 길
내가 당신께 닿는 길
네가 나에게 닿을 길
도도하고 장엄한 침묵의 푸른 강
심심(深深) 한 여기는,
지금.
2020120416금쓰고 / 202012182542깁고
202103211307일옮김
■ 『수필시대 90호』 2021 봄호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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