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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러 갔다가,
마트 입구에 진열된 같은 상품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누구는 "그게 돈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물가가 많이 올랐데도...
올해도 염치없이 받기만 합니다.
집 앞까지 오셔서 건네주신 선물,
"걸인의 밥에 황제의 찬"이 되겠습니다.
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9080728목백로
北島三郎-風雪流れ旅
-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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