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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별 거 없습니다.
부군께서 아무래도 기운 부치는 모양이시니,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보약 한 재 먹이세요.
웃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
담배 사러 나선 길.
이번 비에,
집 앞 횡단보도 옆 은행나무 잎이 모두 떨어졌네.
가을이 이렇게 저무네...
202211132604일
배따라기-은지
통증약 이틀 안 먹어봤더니 용코 없이 어깨가 아프네.
이건 비타민도 아니고, 일 년 내내 먹어야 하는겨 워쭨겨! 보험이나 되는 약이야쥐!!!
워드 작성만 하면 되도록 다 했고, 낼 잡부 때 먹을 담배도 사다 놨고, 어여 자자. 코 시리네
-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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