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99 정말. . . . . . . . . . 다 온 이 많 가 비 2015. 11. 22. ☆~ 누나를 지켜랏! / 바람그리기 ~☆ 누나를 지켜랏~!!! 해양수산부는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BH(Blue House/청와대)' 관련 조사를 개시할 경우 특조위 내 여당추천위원들이 취해야할 '내부지침'을 마련한 것으로 1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세월호 특조위 관련 현안 대응방안'이란 문건을 단독입수해 보도했는.. 2015. 11. 20. ☆~ 철 없던 사랑 /홍수철/ 바람그리기 ~☆ 철 없던 사랑 1985 홍수철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이름도 모르는체 이별도 모르는체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2015. 11. 19. 삼용이 날궂이 어머니 복대를 찾아 헤매다 병원 도착이 늦었다. 오후에 비 예보가 있으니 오전에라도 운동을 하실 겸 도보로 병원으로 모신다는 것이 그 지경이 되어버렸다. 여느 날과 다르게,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점심부터 챙겨 잡수시게 하고 커피를 자시며 안정을 찾고 투석이 시작되었다. .. 2015. 11. 18. 눈도 안 왔는데.... 어김 없이 시절은 익고. 2015. 11. 17. 기분 좋은 날. 삭힌 고추를 몰래 꺼내다 냉장고에 부딪혀 손등을 훌떡 벗겨 놓으셨어도, 장조림 간장을 푹 떠 자셔 큰소리 빽 지르게 하셨어도, 치아 닦으시라 샘으로 모셨더니, 어제 젖어서 벗어 놓았던 양발을 꼼지락거리셔서 또 핀잔을 들으셨어도. 깨우지 않았는데도 먼저 기침하셔 밥상에 .. 2015. 11. 17. 삼월이 시집가다. *어제, 삼월이가 시집을 갔다. 돌쇠가 장가를 갔다는 말인데, 자세가 참 묘하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하니 우주 만물의 섭리가 오묘하고 신비롭다. *두 연놈이 거사를 치르는 모습을 지켜보는 데 걸려온 친구 진영으로부터의 뜻밖의 전화. 그냥, 내 생각이 났단다. 저나 .. 2015. 11. 16. 특식. 비 그친 아침, 매화가 벙근 마당에 앉아 담배를 먹는다. *이번 주에 메주 쑤고 다음 주에 김장을 할렸더니.... 자전거 끌고 콩 팔러 나갔더니 다음 주에나 가져온단다. 그렇다고 관두라 하기도 그렇고, 약속이나 말든지.... 2015. 11. 14. 13일의 금요일 프랑스 파리 폭탄테러 *13일 금요일, 프랑스 파리 7곳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동시 다발적 테러가 발생했다는 우울한 소식. *대통령만 잘 뽑으면 아직은 살만한 우리나라인데... 2015. 11. 14. 꿀꿀함. ●꿀꿀하다. [자동사] (돼지가)우는 소리를 내다. (액체가)굵은 줄기로 몰려서 흐른는 소리가 계속 나다. [형용사] (1)(마음이나 기분이)우울하거나 안 좋은 상태에 있다. (2)(날씨가)흐리거나 궂은 상태에 있다. *종일 나리는 비. 유독 꿀꿀한 금요일. 탁주라도 한 잔 해얄까보다. 어머.. 2015. 11. 13. ☆~ Kohibitoyo(戀人よ)연인이여 안녕/Itsuwa Mayumi (五輪眞弓)/ 바람그리기~☆ 연인이여 안녕(戀人よ:Koibitoyo) - Itsuwa Mayumi 마른잎 떨어지는 황혼은 다가오는 날의 추위를 이야기하고 비에 낡은 벤치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도 없어 연인이여 곁에 있어주오 추워 떨고있는 내 곁에 있어주오 그리고 한마디만 해주오 이 이별 이야기가 농담이라고 웃어주면 좋겠네 자.. 2015. 11. 12. 부강. 가을. 부강. 농익은 차창 밖의 가을 풍경 쉼 없이 쏟아지는 가을의 눈, 은행잎. 참 좋은 계절. 2015. 11. 12. 수험생 여러분, 영광 있으라. 이를 박박 닦고 누웠다. 으드드드...뼈마디 흩어지는 소리. 어머니 점심 챙기고 오후에 대전 병원에 다녀와야 하고, 고조모 제사 준비해서 제향해야 하고. 정신 없이 바쁠 날. 수능일이라 연정이가 집에 왔으니, 손좀 나눠 줄라나 어쩌려나... 선배들 응원일정이 잡혀있어 다섯시에 .. 2015. 11. 12. 자 0525 시간이 많이되었다. 고인물이 빠져나가면 그만큼 뭐든 차이겠지. 자자. . . 2015. 11. 11. 참. 참. 어디서 어디까지……. 있기는 있겠지. 참이란 것. 있기는 있을까? 주관과 객관을 모두 수용하는 참 말이다. 그런 참이 있을까? 객관과 주관을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은 결국 모든 판단의 잣대를 비워야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럼, 진짜 참은 비운다는 것인가? 비운다……. 비워.. 2015. 11. 9. 자자 그래. 다섯시 들어온다. 비는 그쳤는데, 가슴이 뻑뻑하네... 자자. 2015. 11. 9. ☆~ 가시 / 버즈 / 바람그리기 ~☆ 버즈_가시.mp3 2015. 11. 9. 몽키하우스ᆞ옥구 아메리카타운 / 그것이 알고싶다 “인신매매 당한 뒤 매일 밤 울면서 미군을 받았다” <옥구 아메리카타운> *박대통령 각하의 충신이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우리국민 여성 5천여명을 강제로 데려와 달러획득이란 미명아래 운용하던 미군용 매음굴. *[일본정부에 쉼 없이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정신대'.. 2015. 11. 8. 덧나다. 얼마만에 낮잠이었나? 시간 반은 늘어지게 잤다. 그런데도 머리 속에 돌맹이가 매달린 것 같으네. 코도 약간 막히고 목도 깔깔하고. . . 감기 기운이 있는듯 싶어. 꿈에서 누군가 내게 와서 따뜻한 속살을 닿인 것 같은데, 그런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 . . 아서 말어라, 낼이 입.. 2015. 11. 7. 초경 축하. 죽네사네 하여도 밥 굶는 세상은 아니다 보니 아이들 얼굴에 건버섯이 피기는 고사하고, 넘치는 영양 상태로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초경을 보이는 성조숙증이 더 문제가 되고는 하는 요즘입니다. 저출산의 영향으로 형제자매가 없는 아이들이 온실의 화초처럼 애지중지 금지옥엽.. 2015. 11. 6. ☆~ 나의 노래 / 문정선 ~☆ 스마트폰 문정선 - 나의 노래.k3g 2015. 11. 5. 나비가 청산 간지 2년. *삼월이 언니가 챙긴 개국 덕이었는지 오늘 아침에야 평상으로 일곱 보는 떼어 놓으신 어머니. 진지를 챙기고 용변과 세수와 병원으로 나서는 평범한 일상의 동행에 만족하고 감사한다. 어머니의 또박한 목소리에 어제 내린 커피도 맛나던 아침. 어쩌면, 청산에 간 나비가 꿈에라.. 2015. 11. 4. 손가락 끝의 옛사람. 어제 아침 견공들에게 준 특식, 장어 곰국에 쑨 누룽지 죽 반 그릇과 달걀부침 반 개와 방울 토마토 세 알과 잘게 찢은 장조림 몇 첨과 발효유. 저녁 먹고 설거지하다 예비 회장님과 예비 사장 연락받고 홍어탕과 맥주로 일 잔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뭔가 헛헛해 라면 하나 삶아 먹.. 2015. 11. 3. 엄마가을2015. 세종농협앞로타리공중전화부스. 2015. 10. 30.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