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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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값 인상의 실체와 보건복지부의 무뇌인들 ~★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대충 읽어보기만 하시면 무슨 의미인지 아실겁니다. 고가의 가구, 귀금속, 사치품에 부과하는 말도 않되는 항목을 담배세 적용해서 세금을 부과하고 그 세금을 국세로 환수하겠다는 겁니다. 그런 억지를 쓰는 이유야 모두가 다 아는 일이니 생략하고..... 무엇.. 2014. 9. 20.
☆~ 천상연 / 이창휘 / 바람그리기 ~☆ 2014. 9. 8.
☆~ 또 하나의 선물 / 소금꽃 동인 제4시집 ~☆ 또 하나의 선물 ㅣ 소금꽃 동인 제4시집 ㅣ 20140610 ㅣ 오늘의 문학사 ㅣ 8.000원 김기형. 김일호. 김송하. 여규용. 오영미. 윤문자. 임종본. 최관수. 한정찬. 2014. 9. 6.
호박폭탄. ° 한주가 잘 시작됨에 감사. ° 어머님 독감 접종. -혈류 250을 220으로 하향요구./평상 200. ° 투석 후 약간의 선망.-집이 어디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아마 꿈을 꾸신 듯. ° 모시고 돌아와 옷 챙겨드리고 밥 안치고 내방으로 건너와 긴장을 놓고 벌렁. ° 처마에 매달려 제법 .. 2014. 9. 1.
변방. 1. 오늘을 떠나 닿이는 곳은 늘 변방. 아픈 골을 헹구러 찿아든 변방. 2. 경험상, 이런날은 감성이 이성의 다독임을 뛰어 넘는다. 개가 되지 않게 조심하자. 3. 생산의 직접적 성과물도 없이 프롤레타리아적 삶을 주장하는 부르조아적 자기 합리화에 익숙한 노숙자...의 정의. ...미숙.. 2014. 8. 28.
★~ 김무성 각하!!! 유민 아빠를 살려야 합니다 / 삼류 성봉수 泣訴 ~★ 김무성 각하!!! 유민 아빠를 살려야 합니다 단식 40일 헌법 제1조 윤민석 글,곡 / 오지총 노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개, 똥같은 새끼덜아!!! 삼류 시인 성봉수 泣訴 스마트폰 듣기 헌법제1조.mp3 2014. 8. 22.
용 됐다 한 주가 잘 시작됐다. 병원을 나서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큰비가 아니어서 다행. 집에 도착하니 돌쇠의 밥통이 그대로다. 앓는 소리까지 내니 원…. 사 들고 온 정로환이라도 한 알 먹여봐야겠다. '오늘은 어떤 인간이 내 욕이라도 하지 않았나….' 온라인이 소통의 .. 2014. 8. 18.
☆~ 나에 살던 고향은 / 조재구 ~☆ 나에 살던 고향은 ㅣ 조재구 ㅣ 20140710 ㅣ 도서출판 성원 인쇄기획 ㅣ 10.000원 雲木 조재구 趙宰龜 백수문학 신인상. 서세루 시 신인상. 농민문학 천료. 제9회 연기군민대상(문화체육부분) 수상. 제1회 농민문학상. 허균 허난설헌,황희 문화예술상(I.C.A.A/국제문화예술협회) 수상, 충헌문화예.. 2014. 8. 17.
☆~ 나무 앞에서 옷을 벗는다 / 오소림 ~☆ 버스 정류장에서 오 소 림 (상략) 혼자앉은 자리 옆이 허전할 때 누군가 앉는다. 나처럼 늙 고 몸이 무거워 보이는 남자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섬에 돌 인 듯 앉아있는 나. 내 옆 사람은 밀물과 썰물에 젖은 풀포 기처럼 보인다. 외롭다는 생각, 늙어서 알게 된 철든 넋두리라도 들어주 고 .. 2014. 7. 18.
호박에 줄 긋기. 호박에 줄 긋기. 며칠 전에 사다 놓은 수박을 잡지를 않는다. "야 이놈아, 먹을 거 없어서 껄떡거리지 말고 엄마한테 수박이라도 잘라달라 햐" 같은 값이면 덩어리가 큰놈을 고르고 싶었지만, "이건 껍질만 두껍지 실속 없어요. 제가 골라주는 것으로 가져가요. 먹어봐서.. 2014. 7. 8.
고독이란 탐색의 발화점 / 고광수 고독이란 탐색의 발화점 / 고광수 /2014.2.25 / 도서출판 청어 / 9.000원 남강 고광수 한맥문학 신인상(시)등단 한맥문학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 설립위원 대한민국 평화통일촉진 문화인연합회 집행위원 법무부 북부검찰청 범방위원 한국문인산우회 부회장 (.. 2014. 7. 8.
☆~ 고향역 /나훈아/ 바람그리기 ~☆ 국을 뎁혀 놓으러 집으로 오다가 60원을 주었다. 아~ 기분 됴타! 국을 뎁히고 토요일 있을 행사참석 여부를 묻는 확인문자를 2차로 발송하고, 여분의 초청장을 정리하고... 쌀 씻어 놓고 다시 병원으로 향하려니 물이 안 나온다. 차단기가 단락됐다. 원인을 찾으려 버벅버벅. 결론은, 양수기.. 2014. 7. 7.
☆~ 파랑새 /이문세/ 바람그리기 ~☆ 스마트폰 듣기 2014. 7. 5.
집착. 내 못된 습성 집착. 현실적으로 쓰임이 없는 것들을 정리하지 못하는. 빵점 맞은 시험지를 버리지 못하고, 냉장고 만한 핸드폰에 쓰이던 충전기를 버리지 못하고, 찌그러진 양은 밥그릇을 버리지 못하고, 내 것이 되지 못한 옛 사람의 기억을 버리지 못하고... 하여도, 나이가 이쯤.. 2014. 6. 27.
☆~ 6월 봉하 / 성봉수 ~☆ ᆞ 2년 전에 낙선하고 대통령님을 뵈러 왔을 때, " 다른 곳은 몰라도 세종시만큼은 져서는 안됐는데! " 눈물을 흘렸다 합니다. 권양숙 여사께서 수박 둬 통을 잘라 내오시며 연신 기쁨의 웃음을 환히 보이시며 감사하다 하셨습니다. " 대통령님을 잊지 마시고, 일 년에 한 번이라도 꼭 찾.. 2014. 6. 22.
☆~ Tuff / Pete Tex / 바람그리기 ~☆ 1975년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싱글 발매되었던. 잘 운다 기가 막히도록 ...... 2014. 6. 14.
☆~ A Whiter Shade of Pale /PROCOL HARUM/ 바람그리기~☆ 2014. 6. 14.
☆~Jean-François Maurice-Monaco 28° à l'ombre (1978)/모나코/바람그리기~☆ 2014. 6. 8.
☆~ 산을 보다가 길을 잃었다 / 류순자 ~☆ 산을 보다가 길을 잃었다ㅣ류순자ㅣ문학신문ㅣ20140525ㅣ10,000원 류순자 시인 1995 '문예한국' 여름호 시부분 당선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충북 여성문인협회, 청주 문인협회 회원. 소월시 기념사업회 이사. 문학신문 문인회 부회장. 한글 문학상 수상. 2014. 6. 1.
☆~ 사랑이 이런거라면 /방미/ 바람그리기 ~☆ 스마트폰 듣기 2014. 5. 15.
☆~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 바람그리기 ~☆ 2014. 4. 27.
검은 리본을 만지며.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의 염원을 모은 노란리본 달기 운동에 많은 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런 어제밤 나는 컴을열고, 노란 리본 대신 검은 리본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습니다. 보도에서, 사망자의 인원이 실종자의 인원을 앞지르는 것을 확인하면서 희망의 리본을 찾기에는 너.. 2014. 4. 24.
나이 값. 나이를 먹고 그 세월의 더깨가 반생을 넘어서다보니 '순리'라는 말을 자주 되뇌인다. 어찌보면, 실패자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면죄부이거나 남은 시간을 견디기 위한 자기 최면일 수도 있겠지만. 나 역시도, 현실의 벽 앞에 마주서게 되서 처음으로 떠오르는 말이 '순리'가 되었다. .. 2014. 4. 11.
☆~ 목숨 / 방 미 / 바람그리기 ~☆ 내가 모르는 언제, 봄은 버럭 같이 찾아왔다. 산수유 개나리 목련도, 봐 줄이 없는 뒷 골목에 소문도 없이 잎을 벌더니 계절을 앞서 비 안에 있다. 떠나는 . . sbs090607_방미_목숨.wmv 201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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