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끽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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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1182

반 바지 입는 날. 음악이 말한다 "바람 소리를 들어라" 바람이 말한다 "바람종 소리를 들어라" 음악이 말한다, 바람종이 말한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2019. 8. 13.
두려운 것. 201908121701월 아직은 詩人 성봉수 2019. 8. 12.
입추유감. . 2019. 8. 8.
예라이 썅~?? . 2019. 8. 7.
철들자 망령. . 2019. 8. 6.
안부. . 2019. 8. 5.
떠내려 보낸 하루 REO_Speedwagon-In_Your_Letter 2019. 7. 30.
계룡 여신, 양예빈 홧팅! 이뻐 죽것다~~~!!! 2019. 7. 30.
무풍지대 이제하/김영랑,조두남,모란,동백 2019. 7. 29.
친정 조카의 옥수수 외출에서 돌아와 막 옷을 갈아 입었을 때 걸려온 이종 사촌 형의 전화. 비가 오락가락하는 구진 날인데도, 손수 지은 옥수수 한 망탱이를 건네고 갑니다. "남이 주는 것 받기도 싫고, 내 것 남으면 썩혀 서 거름으로 쓰면 되지 남 주기도 싫고!" 자기 손으로 농사를 지어 본 사람은 압니다. .. 2019. 7. 26.
오줌컵 앞에서. 넷째 생일. 부엌에 들어가니 불기가 없습니다. 개수대 안과 싱크대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그릇들. '연정이 국 안 끓여놨나?' 혹시, 잊었을까 싶어 톡을 보냈더니 "안 끓여 놨다" 합니다. 차라리 "깜빡 잊었다"란 답을 들었으면 좋았을 일입니다. 넷째는 초등학교 5학년 .. 2019. 7. 25.
잘하고 와! . 2019. 7. 24.
날은 밝고, 2019. 7. 23.
중복, 이름 값을 했습니다. . 2019. 7. 22.
내가 아직은, 젊구나. 주름살 하나 더 늘기 전에, 뭐라도 먹자. 배고프다. 박광주_최혜경/젊은태양 2019. 7. 21.
태풍 '다나스' . 2019. 7. 20.
불금이라는데, 오늘 당신에게 온 소중한 하루, 고맙고 감사한 것이길 빕니다. 2019. 7. 19.
Why Worry! Guitar-Why_Worry 2019. 7. 18.
정체. #죽전휴게소. #앞으로한시간반. 2019. 7. 17.
기쁨 있는 하루 되소서! 2019. 7. 17.
정두언 의원 사망. 릴 베이퍼로 바꾸고 한쪽으로 미뤄두었던 궐련. 갑자기 한 대 피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갑자기가 아니라 피고 싶어졌습니다. 커피를 진하게 타 함께 합니다. 아, 대진내. 참 독합니다. 그렇게 담배를 먹으며 방금 마친 통화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정두언" .. 2019. 7. 16.
임원희, 개발 대사력. JTBC의 금토 드라마 "보좌관" 시즌 1이 막을 내렸습니다. 주인공 이정재의 친구이자 동료인 임원희가 의문의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시즌 2를 기대하게 했는데요. 임원희. 10년 전,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 리>라는 이상한 영화의 주인공을 맞아 대중의 관심 안으로 .. 2019. 7. 14.
닫힌 문, 그 속살 앞에서. 2019. 7. 12.
메꽃 핀 마당. 메꽃이 장관이다. 한 놈이 장관이니, 소식 없는 나팔꽃이 걱정되고... 밤사이, 삼월이는 변함없이 현관 앞에 응가를 해놓고. 초복. 뭘 좀 먹을까? 배고프네….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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