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22 ☆~ 비의 영상 / 해바람 / 바람그리기 ~☆ 비/의/영/상 / 해바람 빗줄기속에 피어나는 그 날의 추억들 허전한 내 가슴 속으로 살며시 찾아오네 창가에 어린 너의모습 빗속에 멈출때 그리운 너의 모습으로 내 곁에 남아있네 그대와 아름답던 날들이 꿈 처럼 떠 오를때 그대와 헤어지던 슬픔이 내마음 아프게 하네 저 빗속에 들리는 .. 2010. 2. 17.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유영민//바람그리기~☆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 유영민사랑한 그녀를 미워하지마 나같은 남자를 사랑한게 무슨 죄라고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그토록 그댈 사랑했기에 우리가 함께 걸었던 그 길에 차디찬 겨울비만이 내리고 그대와 울고 웃었던 추억 속에서 이대로 그대와 함께 머물고 .. 2010. 2. 6. ☆~ 눈은 하얀고양이 / 산울림 // 바람그리기 ~☆ 눈은 하얀 고양이 (산/울/림) 눈은 하얀 고양이 밤 사이 창틀까지 소복히 쌓였구나 눈은 하얀 고양이 지붕 위 장독 위로 소리없이 다녔구나 내게 알려주면 소리 지를텐데 달려가볼 텐데 언제 내리는지 언제 오시는지 알 수가 없구나 늦은 저녁을 먹고 지친 몸을 던진다 나도 모르게 잠이드는 것이 이젠 .. 2009. 12. 17. ☆~ 떠나지마 /전원석/ 바람 그리기 ~☆ 떠 나 지 마 (양홍섭작사/곡//전원석노래)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2009. 12. 15. ☆~ 잠 들지 않은 시간 /이용// 바람 그리기 ~☆ 결국, 시간이라는것 정해진 굴레에서 온 곳으로 돌아가는가보다 돌이키면, 쇠똥도 떨어지지 않았던 그때, 왜 그렇게도 이 노래에 빠지고 싶어하고, 그러면서 내 청춘을 혹사했는지 모르겠다. 떠난줄 알았다. 다 잊은 줄 알았다 . . 시간은 예정된데로 흘러 또 다시 이 노래를 떠 올린 내가 .. 2009. 12. 14. ☆~ 눈이 내리네 / 루비나박상숙 / 바람그리기 ~☆ 첫 눈이다. 첫 눈이 오는 날, 난 사랑하는 이와 함께 따뜻한 찻잔을 마주잡고 눈 나리는 거리를 바라보리라 빌었었다. 눈처럼 녹아내릴 사랑인줄 알았으면서 . . . . 루비나 2009. 11. 15. ☆~ 일본의 이미자 노래 모음/ 미소라 히바리 노래모음/ 바람 그리기~☆ 01) 戀人よ(연인이여) 02) 川の流れのように(흐르는 강물처럼) 03) 釜山港へ歸れ(돌아와요 부산항에) 04) 悲しい酒(슬픈 술) 05) みだれ髮(흐트러진 머리) 06) 裏町酒場(뒷골목[우라마찌]술집) 07) 大阪しぐれ(오오사카 가을비) 08) 北國の春(북극의 봄) 지난 일이네. 아버님 살아실제 불과 일년 전에만, 이 곡을 들려 드릴 수 있었더라면... 당신의 오랜 기억 속에 미소 한자락 머금으실 수 있었을텐데. 좋다는 내색 한번 하지 않으셨겠지만 감춰 놓고 몰래 몰래 들으시며 콧노래 흥얼흥얼 좋아 하셨을 것을. 이젠 모두가 지난 일이네. 일본에서의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시던 외삼춘께서 하시며 CD를 테잎에 옮겨 선물해 주셨지요. 일본 노래를 듣는 다는 것 자체가 매국이던 그 시절에, 노래가 너무 좋아 .. 2009. 11. 1. ☆~ 내가 널 위해서 눈물을 흘린다한들 / 바람그리기 ~☆ : 우리 죽어 새 되면 만날 수 있을까 그대는 떠도는 안개 눈 뜨면 보이지 않고 그대 그대 어느 하늘 아래 가고 있을까 그대는 떠도는 샘물 눈 감으면 천지에 흘러 그대 그대 산 돌고 들 건너 어디 흘러갈까 그대가 머물던 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 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빗어 내리.. 2009. 10. 27. ☆~ 그때, 우리 말을하기다 / 성 봉 수 ~☆ 2009. 8. 27. ☆~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바람그리기 ~☆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노래) 외로움으로 나 여기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가슴에 물결과 그대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바다에 돌아가겠네 2009. 7. 14. ☆~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2 / 성 봉 수 ~☆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2 성 봉 수 다음 생엔 만나지 말아요 혹시 모를 서방 땅 끝 이거나 아수라 유황 불 구덩이 에서라도 다음 생엔 만나지 말아요 다음 생엔 만나야 할 당신 그때, 편자에 코뚜레에 당신의 축생으로 라도 꽃 잎 떠난 봉숭아 씨앗이라 해도 만나야 할 당신 이생의 그리움.. 2009. 7. 2. ☆~ 진달래 꽃잎 위로 뿌리는 피 같은 비 / 성 봉 수 ~☆ 진달래 꽃잎 위로 뿌리는 피 같은 비 성 봉 수 죽어도 내려 놓지 못한<사랑> 진달래 흐드러진 선혈鮮血이여 언제였나, <피 같은 비> 바다가 되어 파도가 되어 청춘의 나뭇잎을 조롱 하였나니 그 마르지 않을 핏자죽낙화落花 앞에, 새로이 마주 서다 2009. 6. 11.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성 봉 수 눈을 감으면 당신이 있고 눈을 감으면 당신이 없고 눈을 뜨면 당신이 웃고 눈을 뜨면 당신이 울고 눈을 감으면 떠야만 하고 눈을 뜨면 감고만 싶은 이러 저러 못하는 당신과 당신 사이에 망부석 이라네 철도 없는 망부석 이기를 철도 없이 낮엔 눈을 감고 .. 2009. 6. 11. ☆~ 苦 獨 3 / 성 봉 수 ~☆ 苦 獨 3 / 성 봉 수 접신한接神 음녀淫女가 안은 남정네. 비릿함,그 역겨움. 그 역겨움이 훅하고 풍겨오는 얼마나 더 아파야 삶이 내게 손 들 수 있을까 내가 삶에 손을 들을 수 있을까 아니 아니, 누구도 손들지 않고, 빈 잔에 주워담는, 물음이려니. 2008/1/19/일/화개장터쓰고10/24/금/2.. 2009. 6. 11. ☆~ Am I That Easy To Forget / Engelbert Humperdinck / 바람그리기 ~☆ Engelbert Humperdinck A Am I That Easy To Forget To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I just can't let you walk away Forget the love I had for you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Before you leave, be sure you find You want his love much more than mine .. 2009. 6. 11. ☆~ 落照로 떠난 바람 / 성 봉 수~ ☆ 落照로 떠난 바람 성 봉 수 해 질녘 하늘을 바라다보면 비우지 못한 오늘이 안되었거니 텀벙 텀벙 웃음이 쏟아졌어도 바람은 속도 없이 떠나버리고 머쓱한 내 빈 봉창엔 피우지 못한 담배 한 가치 쓸쓸했던 이름 하나 기억하리라 2009/4/24/금 2009. 6. 11. ☆~ 고양이가 죽었다 / 성 봉 수 ~☆ 고양이가 죽었다 성 봉 수 죽었다 쓰레기 봉지를 헤집고 햇살 아래의 졸음,늘어진 기지개,언제 였던가 어디서 어디로 가는 누구인지 왜인지 그냥 그렇게 깔려 자근 자근 난도질로 난도질로 핏 물 한 방울도 남김이 없도록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성으로 다듬던 탐스러운 털도 혼자만의 어.. 2009. 6. 11. ☆~ 목 숨 / 방 미 / 바람그리기 ~☆ 그대는 떠도는 안개 눈 뜨면 보이지 않고 그대 그대 어느 하늘 아래 가고 있을까 그대는 떠도는 샘물 눈 감으면 천지에 흘러 그대, 그대 산 돌고 들 건너 어디 흘러갈까 그대가 머물던 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 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빗어 내리면서 그대는 나의 목숨 천만년 나의 생명 우리 죽어 새 되면 만날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모든 것이 뜬 구름 같은 것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누군가의 가슴에 남기어지고 누군가를 내 가슴 안에 담아두는 일 조차도, 뜬 구름 한 조각을 시간위에 멈춰보려 애쓰는 혼자만의 바램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2009/6/3/수. 그대가 머물던 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 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빗어 내리면서 아, 그대는 나의 목숨 천만년 나의 생명 우리 죽어 새 되.. 2009. 6. 4. ☆~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 로라 / 첫발자욱 // 바람그리기 ~☆ 2009. 6. 3. ☆~ 잊게해주오/장계현/성봉수 ~☆ ☆~ 詩와 音樂 ~☆ :: 플레이바에서 음원 다운로드 하는 법 (tistory.com) 2009. 2. 15. ★~국내의 작가 등단제도/성봉수~★ 【 문단 진출의 길, 집중분석 / 문학사상 2001년 12월호 】 본지에서는 지령 350호를 맞이해 송년특집을 꾸몄다. 작가를 꿈꾸는 문학청년들을 위한 한국의 작가 등단제도와 외국에서의 작가가 되는 과정, 그리고 < 문학사상 > 등단작가를 종합적으로 집중 분석하여 게재한다. 국내의 경.. 2008. 8. 6. ☆~ 미친사랑에 노래 /씨야/20110129 바람 그리기 ~☆ 2008. 1. 29. 이전 1 ··· 98 99 100 1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