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22 ★~ 무식한 백성은 들어라!!! ~★ 한나라당은 ‘대포폰’ 파문이 재점화되는 것을 경계하는 눈치다. 향후 국정 운영에 장애가 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깔려 있다. 안형환 대변인은 “대포폰은 범죄 목적에 쓰이는 것이지만, 이번 것은 청와대 행정관이 지인의 동의하에 쓴 ‘차명폰’ 사건”이라면서 “민주당이 ‘강기정 의원 발언 파.. 2010. 11. 6. ☆~ 시인의 초상 / 성봉수 ~☆ 시인의 초상. / 성봉수 책을 펼치면 작가의 약력란에 사진은 언제나 멋스러웠다. 더군다나, 그 주인공이 여성일 때는 더욱 그랬다. 그녀들은 흡사 천경자 화백의 모델이었나 싶을 정도로 커다란 꽃이 달린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있거나 긴 생머리칼을 하고 있었다. 시선은 늘 갸웃하게 틀어진 고개로 허공을 향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멍청했다. 엄연히 약력란에 쓰인 그녀들의 지난 흔적들을 손으로 꼽아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었지만 나는 눈에 보이는 그 흑백 사진을 그녀들의 모습이라고 착각했다. 아니,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믿었다. 요즘이야, 원하는 정보를 어디에서건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보니 그런 오해가 덜하긴 하지만, 아무튼 그때의 나는 알에서 처음 깨어나와 각인시킨 어미의 모습처럼 그녀들의 모습을 믿고 .. 2010. 11. 3. [스크랩] 길 길/원헤세  .. 2010. 11. 2. ★~ 쑈!! 하지마라!! / 바람그리기 ~★ ★~ 쑈!! 하지마라!! ~★ 기업형슈퍼마켓 (SSM) 규제법이 시끄럽다. 여당에서는 통상의 논리를 내세우며 SSM 규제법 처리를 반대해왔고, 때 맞춰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상생법에(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안) 대해 한-EU FTA에 장애가 된다는 통상논리로 반대를 한다. 여당은 아군으로부터 불의에 뒤통.. 2010. 10. 30. ☆~ 똑바로 걸어라(Walk Right In/Dr.Hook)/ 바람그리기 ~☆ 아가! 똑바로 걸어야해! 이 음악이 어떤 연유로 갑작스럽게 떠올랐는지 모르겠다. 내 오랜 기억 속에, <판돌이>시절의 앤딩 시그널로 썻던 음악이다. 음원검색을하다, 이 시대 최고의 뻔뻔한 변절자 <이 재 오>의 까페에 이 음악이 올려 있는것을보고, 기억을 회생하던 두근거림이 단번에 잡쳐.. 2010. 10. 30. ☆~ 가진 것 모두 버리게 하시옵고 / 성봉수 ~☆ 2010. 10. 22. ☆~ IT강국의 자가당착 / 바람그리기~☆ 한국이 아이폰에 밀린 이유, 소리바다 '추락'에 있다 [서평] 김태훈·양정환이 쓴 <소리바다는 왜?>... 재벌기업 중심 IT정책의 결과 세계적인 IT 강국이라는 자화자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글 검색, 애플 아이튠즈, .. 2010. 10. 18. [스크랩] 아주 슬픈 월요이야기 샘물같은 영혼의 한시인이 있었지 인연의 고리가 얽히고 설켜 짧은 인연으로 만났다,,4월 1일..정말 거짓말처럼 늘 바람이 되고 싶다던 그는 정말 바람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났다 내게 진정한 시인은 등단이란 화려한 명함을 가진자가 아니라 가슴으로 노래할줄 아는 헤세님(내닉)같은 분.. 2010. 10. 10. ☆~ 내 마음 당신 곁으로 / 김정수 // 바람그리기 ~☆ 내 마음 당신 곁으로 / 김정수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 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 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 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2010. 10. 9. ★~ 생 쑈 / 우울증 치료제 / 바람그리기 ~★ 언제보아도 웃음보가 터진다. 그의 저 간절한 외침이, 진정 이 나라 이 민족을 상식 안에서 행복을 꿈꾸게 하는 정의로운 것이 되길. 200908032555월 띠리리리리☞~☞~ 김치 어어따~~양배추 이이따~ [1신 : 30일 오후 2시 20분] 가격 비슷한데... MB "배추 대신 양배추김치먹겠다 배추와 양배추의 .. 2010. 10. 3. ★~문인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어야 문학이 산다.~★ 문인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어야 문학이 산다. <10월의 글> 문협이 해야 할 과제 성기조 (시인/한국문학진흥재단이사장) ◎ 한국문인협회의 탄생 우리나라에는 군사혁명이 날 때까지 한국문학가협회와 자유문학자협회가 있었다. 이 두 단체는 경쟁적 관계로 있었기 때문에 문단에 파.. 2010. 10. 2. ☆~가난 3 / 성 봉 수 ~☆ 가 난 3 / 성 봉 수 초등학교 4학년 내 아들, 요리 보고 조리 보아도 참 촌 놈이다 덥수룩한 머리에 그은 피부 천상 지금의 내 모습이다 서른여섯 해 전에 내가 그랬고 서른여섯 해가 또 지나면 네가 그럴 것이냐 개체변이가 일어나기를 무력한 체념의 가지에 매어달린 치기 어린 사마귀 2010. 9. 28. ★~ 가훈을 바꿨어요 / 바람그리기 ~★ ★~가훈을 바꿨어요~★ 4대강 정비 한답시고,천변부지 걷어낼 때,내가 제일 처음 한 말은 환경 파괴가 아니라 <삼겹살집 다 망하것다> 아니다 다를까, 하늘까지 도와주셔서, 배추 한 통에 6000원. 호박 한개에 4000원. 훌륭하다 삽질공화국! 위대하다 서민 대통령!! 4대강 정비는 고사하고,광화문이 물 .. 2010. 9. 25. ☆~ 지수에게 / 바람그리기 ~☆ 비공개 블로그입니다. 지금 방문하신 이 블로그는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남긴 인사말 .그녀 어제 사망 . .... Copyright (c) Daum Communications Corp. All rights reserved 웹 세상의 연을 따라 돌다 돌다, 그녀의 방에까지 닿았었다. 나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방을 꾸려왔다는 이유에서도 아니고,.. 2010. 9. 10. ☆~ 빠이 빠이야 /소명// 바람그리기 ~☆ 빠/이/빠/이/야// 소명 사랑의 그약속을 내팽개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줄 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줄 아냐 이 세상의 어디 여자가 너 뿐이더냐 너보다 착한 여자 너보다 고운 여자 만나살면 되는걸 그래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야 사랑의 그맹세를 나몰라라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건.. 2010. 9. 4. ☆~ 가라가라/CAN/ 바람 그리기 ~☆ 가라가라 / CAN 이제와 후회하면 뭐해 이미 지나버린 사랑앞에 지울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 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 가슴만을 채울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잘 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 2010. 9. 3. [스크랩] 먼산이 다가서고 / 이시은 먼 산이 다가서고 이시은 떠난다는 것은 서러운 일이다 보고픈 얼굴이 스쳐 가는 것은 더 서러운 일이다 잊었다고 하고서도 잊혀지지 않는 시골집 대문 같은 멀찌감치 외 비켜 선 얼굴 고개를 돌린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눈을 감는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멀리 보낼수록 가까이 다가서서 소낙.. 2010. 9. 3. ☆~ Club Remix모음 / 바람그리기 ~☆ 1. 오프닝 (mix) 2. ART - 엽기적인 그녀 (mix) 3. 박재문 - 나만의 착각 (mix) 4. 코요테 - 질주 (mix) 5. 코요테 - 애련 (mix) 6. 코요테 - 아자아자 (mix) 7. 코요테 - 순정&비상 (mix) 8. 코요태 - 불꽃 (mix) 9. 이정현 - 아리아리&달아달아 (mix) 10. 영화같은 이야기 (mix) 11. 엄정화 - 마리아 (mix) 12. 박.. 2010. 8. 29. ☆~ 고 독 / 김 현 승 ~☆ 고독 / 김현승 너를 잃은 것도 나를 얻은 것도 아니다. 네 눈물로 나를 씻겨주지 않았고 네 웃음이 네 품에서 장미처럼 피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것도 아니다. 눈물은 쉽게 마르고 장미는 지는 날이 있다 그러나 그것도 아니다 너를 잃은 것은 너는 모른다 그것은 나와 내안의 잃음이다 그것은 다만......... 2010. 8. 26.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 / 바람그리기 ~☆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보고싶단 말 한마디.끝내 하지 못하고,어색한 눈 웃음만 보이고 돌아서.아픈 가슴만 쥐어 뜯고 말았다. 2010. 8. 25. ★~ 친구 / 성 봉 수 ~★ 개인용 텐트를 합쳐 분침호를 만들고, 반짝이는 별과 스산한 밤 바람을 곁에 둔 어느 산 속에서 내게 말했었지. "내가 말야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과 선배들과 술을 먹었거든. 그런데 한 여학생 선배가 내게 그러는거야.날 처음 볼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아마 널사랑하게 될거 같다고..." "대.. 2010. 8. 14. ☆~ 사이다처럼 / 바람그리기 ~☆ < 2010. 7. 30. ☆~ 고백 / 뜨거운감자 / 바람그리기 ~☆ 1 고백 - 뜨거운 감자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 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마.. 2010. 7. 29. ☆~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 바람그리기 ~☆ * 水曜日엔 빨간 薔薇를 *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 워워~ 슬퍼 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 한 송이는 어떨까, 웬지 외로워 보이겠.. 2010. 7. 28.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