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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례산 포도솔방울. "신발장 위에 놓고 가겠습니다" '아…. 예….' 어머니 투석을 시작하고 점심 자시는 것을 챙기기 전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시술실을 확장하려 같은 층의 나머지 공간에 근 일 주일을 공사하더니 오늘 추가분의 침대가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내가 손을 보태야 할 일이니 그것.. 2015. 6. 26.
2015년 6월 25일 오전 09:26 사는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거라고 힘들다고 투정하는 딸년에게 한참을 이해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힘내" 영혼없는 말.... 사는건 그런거다 사랑한다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사랑이 밥 먹여주나 현실의 벽에 부딪친 딸년에게 그래도 사는게 좋은거다 열심히 살아내거라 고까지껏.. 2015. 6. 25.
아직은 그러하나니.. 시화 / 봇짐. *휴~~ 하루가 대간하다. 불금이고 나발이고 편한 주말들 되시라. 2015. 6. 19.
아름다운 시절. 셋째의 SNS 바탕화면에 기억도 세월을 따라 흘러가버린 한 때가 있다. 언제였나……. 젊은 아빤 사랑하는 아이들의 고운 모습을 한 장이라도 더 남겨주려 애썼지만, 엄하고 호통 잘 치는 아버지가 억지로 세우는 카메라 앞의 아이들은 늘 어정쩡한 표정을 지어야 했지. 이때가 언제.. 2015. 6. 5.
Daum 클라우드 써비스 종료. 밤사이 슬그머니 던져놓고 간 황당한 선물. 클라우드 써비스 종료를 예고하는 일방적 공지. 사 기업체이니 나름 운영상의 애로나 불합리를 타계하려는 해결책일 수도 있겠으나, 사실이 그러하다 하여도 이미 사적인 영역을 넘어선 국민의 공기업이 이리 무책임 할 수가 있는가? .. 2015. 6. 2.
★~ 기억하겠습니다 5·18 / 바람그리기 ~★ 기억하겠습니다 5·18 기억하겠습니다 5·18 (Full version) :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 영상 - 본편(10' 10") http://youtu.be/etkzFbg-kP4 - 숏 버전(05' 30") https://youtu.be/_KmmdBFgCX0 - 풀 버전(21' 00") http://youtu.be/yC2QzYJKWGs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wewillremember518 5·18기념재단: http://www.518.org 2015. 5. 19.
☆~ 노을에 젖다 / 김일호 ~☆ 노을에 젖다 ㅣ 김일호 ㅣ 20150430 ㅣ종려나무 ㅣ8,000원 달빛 김일호 시인 1952 경남 김해 1991 문학세계 신인상 전)백수문학 편집장.세종문학동인회장,한국예총조치원지부 감사.소금꽃 동인회장 外 현)한국예총세종지회,세종시사진예술연합회 자문위원. 2015. 5. 16.
★~쓰레기 “정부시행령(안)” 폐기요구 최후통첩 위한 신문광고 모금 / 4.16연대~★ 쓰레기 “정부시행령(안)” 폐기요구 최후통첩 위한 신문광고 모금 쓰레기 시행령 폐기를 선언하지 않으면 국민이 가만있지 않겠다는 ‘최후 통첩’을 보낸 사실을 알리고, 시행령 폐기를 위한 행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요구하기 위해 신문광고를 제작합니다. 광고제작에 동참해주세요! .. 2015. 4. 28.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의 독립적 활동을보장하라/성봉수 ~☆ 오늘 오후 1시, 세월호특별조사위 이석태 위원장이 광화문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특조위 활동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늦어도 5월 1일까지 제시하라는 요구입니다. 독립적인 헌법기구의 수장이 농성에 들어가야 하는 유례 없는 상황이니 진상규명을 가로막.. 2015. 4. 27.
기억은 투쟁이다 2014416. . 2015. 4. 16.
☆~ 남몰래 흐르는 눈물/Mario Lanza/바람그리기 ~☆ 남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Donizetti, Gaetano 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2막에서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Secretly here in the dark.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Che piu` cercando io vo? Why then d.. 2015. 4. 13.
☆~ 얼굴 / 성봉수 ~☆ *게발 선인장. ~by 봇짐 시화. 2015. 4. 3.
☆~ 연애해볼까 / 박혜경 / 바람그리기 ~☆ 연애해볼까 / 박혜경 나처럼 너도 떨리니얼마만인지 몰라다시 나의 마음이 설레게된지자꾸 내맘 만지는 너를 훔쳐버릴래그냥 우연인척 가까이 둘이서오오오오 날 느끼고 무지개처럼 연애해볼까너랑나랑 피어날까넌 까만밤하늘 별보다 빛나고 달보다 예쁜걸너를 오늘부터 내껄로 할꺼.. 2015. 3. 14.
☆~ 그가 떠나가는 동안 / 성봉수 ~☆ ᆞ 2015. 3. 13.
☆~ 24년 만에 바뀌는 문장 부호 / 바람그리기 ~☆ 국민 언어생활에 혼선을 주던 문장 부호가 24년 만에 크게 바뀐다. 국립국어원은 22일 문장부호 '.'의 명칭을 '온점'에서 '마침표'로, ','의 명칭을 '반점'에서 '쉼표'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한글맞춤법 문장부 호 개정안을 발표했다. 다만 바뀐 명칭을 기본으로 하되 기존 명칭도 사용할 .. 2015. 3. 6.
☆~ 큐 /조용필/ 바람그리기 ~☆ 큐 (Q) / 조용필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하얀 꽃 송이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에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 2015. 3. 6.
☆~ 삶의 무게 / 성기조 ~☆ 삶의 무게 ㅣ 성기조 ㅣ 문예운동사 ㅣ 20150301 ㅣ 10,000원 청하 성기조 시인, 작가,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문학박사.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 '문예운동'.'수필시대' 발행인.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 한국 펜클럽 회장.명예회장 역임, 예총 사무총장 및 수석 부회장 역임, 한국 현대시인협.. 2015. 3. 5.
☆~ 서랍 속의 작은 나 / 신혜경 ~☆ 서랍 속의 작은 나 ㅣ 신혜경 ㅣ 월간문학 ㅣ 20150215 ㅣ 8,000원 素淡 신혜경 (법명 金剛智) 시인. 수필가 1967 경북 청송. 경북대 국어국문과 졸. 창원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 수료. 현대 시문학 신인상, 문예춘추 신인상, 한국수필 신인상 으로 등단. 제10회 임화문학상 작가상 수상. 시집, .. 2015. 2. 21.
입춘유감. 그가 내 귓불에 대고 혼잣말처럼 읊조렸지 "봄까지만…." "따뜻한 봄까지만 곁에 있어 줘…." 그때만 해도 계절이 이리 빨리 오리라곤 생각지 못했어 어제가 입춘 간간히 눈발이 날렸어도 입춘 이제 머지않아 꽃이 피고 함께했던 기억이 떠나겠지 시간이 조금 늦춰.. 2015. 2. 5.
먹고 죽댜 때를 더한 덤의 만찬. 그 부작용을 늘 얘기하지만, 내 허기의 바닦을 아는 이는 뭐라 말 못 할 일이지 ... -지금부터 차례로 잡을 모냥이다 2015. 2. 4.
복부비만 그게 정답이다. 동면을 유도하게 쌓인 내 골 안의 지방질.... 2015. 1. 22.
봄을 꺼내다. 겨울을 나섰다면 너무 앞선 건가? 차창 너머 빈들에 바람이 이미 순하다. 서둘러 봄을 꺼낸다. 12시를 넘어서 집을 나서서 20분은 더 달려야 도착한다. 하루가 이리 빠르니, 씨갑씨를 챙기는 농부의 맘이야 어떨까? 집에 닿으면, 서둘러 라면이라도 삶아 먹어야겠다. 2015. 1. 15.
☆~ 사랑과 우정 사이 / 피노키오 / 바람그리기 ~☆ 2014. 12. 14.
☆~ 대왕암 일출 / 문효치 ~☆ 대왕암 일출 ㅣ 문효치 ㅣ 청어 ㅣ 20141125 ㅣ 9,000원 문효치 시인 1943년 군산 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26대) 1966 서울신문,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등단.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수훈, 시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김삿갓 문학상, PEN 문학상, 동국문학상 외. 선집. 동백꽃 속으로 보이네, 백제시집,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저기 고향이 보이네, 낙타의 초상 등. 더보기 201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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