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17 나비가 청산 간지 2년. *삼월이 언니가 챙긴 개국 덕이었는지 오늘 아침에야 평상으로 일곱 보는 떼어 놓으신 어머니. 진지를 챙기고 용변과 세수와 병원으로 나서는 평범한 일상의 동행에 만족하고 감사한다. 어머니의 또박한 목소리에 어제 내린 커피도 맛나던 아침. 어쩌면, 청산에 간 나비가 꿈에라.. 2015. 11. 4. 손가락 끝의 옛사람. 어제 아침 견공들에게 준 특식, 장어 곰국에 쑨 누룽지 죽 반 그릇과 달걀부침 반 개와 방울 토마토 세 알과 잘게 찢은 장조림 몇 첨과 발효유. 저녁 먹고 설거지하다 예비 회장님과 예비 사장 연락받고 홍어탕과 맥주로 일 잔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뭔가 헛헛해 라면 하나 삶아 먹.. 2015. 11. 3. 엄마가을2015. 세종농협앞로타리공중전화부스. 2015. 10. 30. 지지다. 담배 한 개비를 들고 볕이 든 마당에 쪼그려 앉았다. 담뱃불로라도 지져 구멍을 메꾸고 무너지고 쏟아지는 이 출혈을 멈추게 해야 견디지 싶다. 볕이 좋음도 야속하도록, 모든 게 막막하다. 2015. 10. 29. 꿀밥 커피를 내린다. 월요일 이후 처음인가? 뭐가 그리 바빴는지……. 컨디션이 급격하게 추락한 엄마. 어제 아침밥 싸움 중엔 통곡을 다 하셨다. 울화와 섭섭함에 내 기분도 엉망이었고 병원에서 드신 점심에도 안 먹네! 먹어야 하네……. 그래도 그제 저녁까지 퉁퉁 부어 열감이 있던 .. 2015. 10. 29. 햅쌀 니밥. 아침부터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엄니를 다독여 병원으로 향하는 현관을 열고 문을 나서려는데……. 씻고 있는데 돌쇠와 삼월이가 유독 짖어댄다 했더니만 댓돌에 놓여있는 자루 하나. '엄니, 작은댁이 엄니 자시라 햅쌀 보낸갑소' 님자, 올 한 해 땀 흘려 익히느라 고생했소. 멱국.. 2015. 10. 28. 비, 참 많이 온다. 2015. 10. 27. 그것이 알고싶다/강상돈 빤스 잘못 벗으면 신세 조진다! 2015. 10. 24. 자자 응 2015. 10. 7. ☆~ Heaven And Hell Live In N.Y. 1980.mp3/Black Sabbath/ 바람그리기 ~☆ 스마트폰듣기 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Live In N.Y. 1980.mp3 2015. 9. 26. ☆~ A Kind of Magic (Alternative Extended Version) CD 1 (3).mp3/Queen/ 바람그리기 ~☆ 스마트폰듣기 Queen - A Kind of Magic (Alternative Extended Version) CD 1 (3).mp3 2015. 9. 26. ★~ 비루먹은 고양이 법 / 심상정 / 바람그리기 ~★ ★~비루먹은 고양이 법~★ ■살찐 고양이법 천문학적으로 높은 기업 경영진의 보수를 규제하기 위해 주주들의 보수 결정에 법적 구속력을 부여한 법 1. 정의 최고경영자 등 기업 경영진의 보수를 주주가 결정하는 법 2. 유래 1) 스위스의 무소속 국회의원인 토마스 마인더가 제안하고 국민.. 2015. 9. 23. 일광욕하는 노파 [ 일광욕하는 노파201509221400화 ] 2015. 9. 22. 솔가지로 기억을 쓸다. 삼월이 언니가 차려놓고 간 내 아침 모이를 다시 닦아 배를 가르고 씨를 바르고 토막 내 발효유에 올리브기름을 뿌린 드레싱을 얹고 달걀부침을 한 개 해서 어머니와 마주앉아 하루를 열었다. 돌쇠와 삼월이 먹이를 챙기고 똥을 치우는 동안 어머니를 재촉해 어젯밤에 꺼내놓은 4.. 2015. 9. 21. 승류빙모상연천 어머님 점심을 챙기면 오후엔 문상하러 먼 길을 다녀와야 하는데, 벽 한쪽에 걸린 검은 반소매 옷을 빨랫줄에 널고 탈취제를 뿌려두었다. 점점 부고가 많이 날아들고 문상 다닐 일이 늘어난다. 내 나이가 이미 중년이긴 하지만 이렇게 떠밀려 온 시간이 조금은 서운타. 별것 없이 .. 2015. 9. 8. ★~ 동지론 / 바람그리기 ~★ 동지, 듣는 동지 어이없다! -어르신과는 십 년을 함께 해 온 동지입니다. 혈투라는 표현은 좀 과하신 것 같습니다. -권불십년이라 했습니다. 십 년 가는 권력이 없는데 십 년 가는 동지가 있겠습니까? *'어셈블리' / KBS2 수, 목 드라마 오후(2015.07.15. 10:00 ~)에서 삼류시인 성봉수喝 스마트폰듣.. 2015. 9. 1. ★~ 임금피크제? 뻥이야!!! / 바람그리기 ~★ 뻥이야! ...... 이번에 보고서를 작성한 국책연구기관은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연구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기관 명칭도 밝혀달지 말라고 취재진에게 요청해 왔습니다. 참으로 가지 가지 하십니다요~!!! 삼류시인 성봉수 喝 2015. 8. 27. ☆~ 가슴에 묻어둔 편지 / 성봉수 ~☆ 우리 죽어 새 되면 만날 수 있을까. -방미 '목숨'에서 2015. 8. 26. ☆~ 도로남 / 김명애 / 바람그리기 ~☆ 도로남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아~~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하나 바꾸면 돌이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아~~인생 김명애(1991) 2015. 8. 14. ☆~ Devil Woman/Cliff Richard/데자뷰 /바람그리기 ~☆ 내가 쓰다듬던 궁딩이. Devil Woman - Cliff Richard I've had nothing but bad luck 난 하는 일마다 지지리도 운이 안 따랐어 Since the day I saw the cat at my door 내 방문에서 그 고양이를 본 날부터 그래왔어 So I came here to you sweet lady 그래서 널 보려고 여기 온 거야 다정스런 여인이여 Answering your mystical call 당.. 2015. 8. 8. 메꽃과 나팔꽃의 구분법. 메꽃은 옅은 분홍인 반면 나팔꽃은 보라빛이 돌던데요? 꽃 색깔이야 성장환경이나 유전변이에 의해 여러가지로 발현되니 정확한 것은 아니고 제 경험상 그렇다는 거구요, 가장 확실한 구분법은 잎 모양에서 차이가 나더라구요. 메꽃의 잎이 길죽한 반면에 나팔꽃은 하트모양예요.. 2015. 7. 18. 모델 유승옥이 읽는 성봉수 시집 너의 끈. 삼류시인 성봉수의 시집 '너의 끈'은 완벽몸매 유승옥 모델과는 아무 상관이 없단다. '미디어 펜' 정재영 기자처럼 나도 따라서 한 번 해보는 거임. 왜 그러는지 말여~~ 기ᆞ승ᆞ전ᆞ유승옥 말여~! <이미지출처> http://m1.daumcdn.net/thumb/T430x0ht.u/?fname=http%3A%2F%2Ft1.daumcdn.net%2Fnews%2F2015.. 2015. 7. 15. 이별을 고다 / 성봉수 이별을 고다 / 성봉수 토종닭 한 마리를 압력솥에 구겨 넣고 불 꺼진 부엌 냉장고에 기대앉아 비탈리의 샤콘느를 듣는 우요일 활은 칼이 되어 내 심장을 자근자근 찢어대는데 부실한 내 사랑은 누구의 기억에 얹혀 이별의 복달임이 되고 있는가 문밖 호박잎의 푸름이 야속도록 속.. 2015. 7. 13. ★~그리스 국가부도의 원인이 뭔가요? / 바람그리기 ~★ 그리스의 디폴트 상태를 목전에 두고 현 상태에 이르게 된 원인과 전망에 대한 분석들이 여기저기서 분분합니다. 특히,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은 고사하고 <과도한 복지정책의 부작용>이란 분석 기사까지 접했습니다. 현 정권과 집권 세력이 늘 이야기하는 <보편적 .. 2015. 7. 2.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