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리/기~★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099

대찬 인생 / 신철 대찬인생 신철 ※2012. 5. 28. 업로드한 글을 2020. 8. 29.음원 복원 후 재 업로드함※ ※댓글에 손님들, 이젠 환갑 진갑 다 지나고 손주 까까 챙기는 재미로 사시 것네. 어디서 어떤 형편이건 건강하시길※ 2020. 8. 29.
이젠 안 속는다. 날이 쨍쨍 하니, 다시 마당으로 빨래 널은 지 10분이나 지났을까? "우르릉 쾅쾅" 이번엔 마른 천둥까지 치며 쏟아진다. 아, 왕짜증. 다시 안으로 들여 널었다 냄새가 나거나 말거나, 이젠 안 속는다. 엄청 덥다. 물이나 한 번 쫘악 뿌려야겠다. 2020. 8. 27.
개짜증 처마에 빨래 마당에 널고 들어오자마자, "우다다다" 지나가는 비이겠지만... 다시 걷어 안으로 들이자마자 "쨍쨍" 사연 모르는 삼월이가 얼결에 우리로 뛰어 들어가 엉거주춤 서서 눈을 뗑그랗게 뜨고! 2020. 8. 27.
막잔. 이것 저것 그냥... 2020. 8. 26.
새앙쥐 처럼 ☆~ My Last_ Date /Ace_Cannon/ 바람 그리기 ~☆ My Last Date ... Ace Cannon(1975 Ver) blog.daum.net 2020. 8. 25.
☆~ 즐거운 여름 /서수남과 하청일/ 바람 그리기 ~☆ 즐거운 여름 ※이 음악을 아시는 당신은 고물 ㅋㅋㅋ※ 서수남과 하청일 더보기 효림 [출생] 1953년, 경남 거창군, [소속] 경원사 주지, [직업] 승려, [성별] 남성 100.daum.net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하... 비육을 탄하던 시간은 다 어디로 가고, 헐렁한 허벅지에 젖은 또 뭐냐... 운동하고 담 쌓은 것이 삼 년째이니 당연한 일이다만... 2020. 8. 25.
미안하다 방바닦에 배 깔고 누워 폰으로 작성하고 폰으로 편집, 업로드 함. 2020. 8. 23.
속 쓰림. 삼월이 언니가 출근 전 차려놓고 간 아침상. 쿠키 두 개와 달걀 하나. 딱히 시장기가 없어 점심에나 먹던지... 한쪽으로 미뤄뒀는데, 12시가 넘어서며 속이 훑는다. 약도 먹어야 하는데 속이 훑으니 뭔가는 보태야겄는데, 꼼지락거리기는 귀찮고... 멀뚱거리며 기와집을 짓는다. 라면? 라면 삶을 시간이면 차라리 국수를 삶아 간장에 말어? 그럴 바엔 묽게 반죽해서 수제비를 뚝딱 뜨고 말지. ... 그냥 찬물에 말아 후루룩 넘기기로 하고, 예전에 쪄 놓았던 새우젓을 찾으려 냉창고를 열고 서성거리는데 소재불명. '흠... 안 썩는 건 잘 버리네' 썩은 호박 토막을 꺼내 부엌 바닥에 집어던지며 포기. 여차여차 고삼월이를 앞세우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된장을 가르며 깨진 메주를 거르지 않고 그냥 둔 간장. 볕 좋을 때.. 2020. 8. 21.
★~ [예수 천국 불신 지옥 ] 주님, 전광훈 목사님을 뜻대로 하소서! / 바람 그리기 ~★ 예수 천국 불신 지옥 [가시면류관을 쓴 그리스도] 디르크 바우츠(Dirck Bouts) / 1470년 ~ 1475년경 Oil on oak / 36.8 x 27.8 cm [코로나면류관을 쓴 그리스도] parody by 성봉수 " 모든 것은 주님의 뜻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결정하시고 주님이 행하십니다. 그러니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것이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주님의 뜻에 따르는데 그깟 코로나가 두려울 것이 무엇이며 설사 코로나에 걸린데도 다 주님의 뜻입니다. 오로지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인도하시리니 코로나에 걸리건 안 걸리건 두려울 것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두려울 것이 없고 평화 천국 안에 있는 것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해 노심초사 불안.. 2020. 8. 21.
자야 허는디... . 2020. 8. 18.
☆~ [계간] 문예운동 2011 여름(통권 110호) / 문예운동사 ~☆ [계간]문예운동 2011 여름(통권 110호) |문예운동 |문예운동사 |2011. 6. 1 |490쪽 10,000원 더보기 계간 [문예운동] 2011년 여름호 화보 | 김동인의 문학과 생애 계절의 향기 | 김자희_담쟁이 권두언 | 성기조_누가 정의를 판 비겁자인가 기획특집·1 [ 작고문인 집중 조명] | 김동인의 문학과 생애 강인숙_동인문학의 두 개의 축 곽근_김동인론 김광명_아버님에 대한 추억 기획특집·1 [릴레이 연재] | 작시법을 위한 나의 시, 나의 시론 강은교_유혹들 허형만_우리의 삶이 모두 소중하고 기적이며 신비로움이다 기획연재·1 [현대문학관 기행] | 편집부_정지용문학관 오늘의 시인 | 박찬미 [신작시] 겨울나무와 나 외 9편 [평설] 박찬미론-사랑의 언어와 調和美_성기조 기획연재·2 [문.. 2020. 8. 17.
☆~ Kiss Me /Dee & Taylor/ 바람 그리기 ~☆ Kiss me (Original Mix) Dee & Taylor 2020. 8. 17.
바람 안에서 2020. 8. 14.
기상청장님, 난감허요~!!! 이틀. 잠깐 날이 갠다는 예보. "기회는 찬스다" 그제 해 넌 빨래와 수건, 빠삭하게 말릴 생각으로 마당에 널고. 포화된 내 빨래통 들고 샘에 나가 담가 놓는데, 속옷 양말과 티 두어 개인데 한 다라다. '물 머금는동안 용변 보면 되겠구나' 하고 쭈그려 앉았는데, "우다다다다" 헉! 뭐여! 급하게 뒷마무리하고 마당으로 뛰어나오니 난리다 난리. 눅눅해서 그렇지 얼추 말렸던 옷 도로아미타불 되었다. (니기미!) 처음으로 기상청 욕을 걸게했다.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이틀 동안 맑다 못해 폭염이라더니, 천둥번개에 폭우주의보까지 발령되었다네? 츠암! 빨래는 담가놓고 남감허네.... 2020. 8. 12.
본가입납. 2016년 07월 25일 19시 48분 업로드 된 글입니다. 세상을 삼킬 듯 이글거리던 태양이 서쪽 하늘로 기울어지고 오래된 집 마당엔 건듯건듯 바람이 붑니다. 땀이 줄줄 흐르도록 징그럽게도 덥더니 이제야 살만하군요. 종일 얼마나 힘들었으면, 여간해선 이 시간쯤엔 들리지 않는 비둘기 울음소리가 건물 사이를 뚫고 메아리칩니다. 오늘 같은 날엔 뭐니 뭐니해도 시원한 게 최고죠. 삼월이 언니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오이 냉국에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습니다. 더위 때문이 아니더라도 제법 맛을 냈습니다. 어머님도 맛나게 잡수셨죠. "아빠, 주무셔서 인사 못 드리고 서울로 가요. 한 달 후에 올게요" 내가 잠에 빠져있는 동안 연주가 서울로 떠나며 문자를 남겼습니다. 어머님 병원 일정 챙기랴, 출판사에 들러 편집 .. 2020. 8. 11.
★~ 세종시협 정례회 / 바람 그리기 ~★ ▣ 世宗詩人協會 2020. 8월 定例會 ▣ ▷2020년 08월 10일 늦은 6:30 / 문인협회 사무실. 동아리 모임이 아닌, 세종특별자치시 유일의 공식 시인 단체 ▣ 세종특별자치시시인협회▣. 코로나 19가 바꾸어 놓은 일상. 달에 한 번씩 있는 정례회지만, 그 리듬이 깨진 지 오래다. 가을의 공저 시집 발간을 위한 중간 점검 겸 오랜만에 마련된 자리였지만, 비가 나리는 구진 날씨 때문인지 참석이 저조하다. 노트4. 셀카가 대세인 요즘 세태에는 있을 수 없는 저 사양의 전면 카메라. 떨어지는 스펙을 뻔히 알면서도 모임 뒤풀이 식사자리에서의 도발. 역설적이지만, 저사양의 스펙덕분에 작품 하나를 건졌다. 채도도 흐리고 핀트도 흐트러졌지만, 시드루처럼 감춰진 표정이 압권이다. 너무 재미있어 기록으로 남기기로... 2020. 8. 11.
노숙견 삼월이 "술은 먹어도 되고 담배는 될 수 있는 대로 삼가고..." 보름.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벌어지는 게 세상살이, 술을 안 먹은 것이 꼭 보름. 역시, 돈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니까! 기십 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만 원의 시술비가 드는 거라면 내겐 불가능할 일이 어찌 가능하게 되었겠는가? 비도 쏟아지겠다, 그간의 원풀이라도 하듯 시장 탁주 집으로 직행했을 일인데 오늘 저녁에 있을 모임이 생각나 그냥 슬겅슬겅 되돌아왔다. 이유인즉슨 딱하나, 낮술에 취해서 모임에 갔다가 행여 오줌이라도 잘못 깔겼다가 ○○성과 같이 개봉수란 뒷담화 주인공 되기 싫어서지. 이젠, 실수를 정으로 덮을 수 없는 세상이니 똘기야 말해 뭣하랴. 치과에서 돌아와 대문을 밀치고 들어서는데 삼월이가 의자에서 폴짝 뛰어내려오며 눈치를 본다.. 2020. 8. 10.
지리구지리구~남자의 눈물 / 인생 별거 읍다~! 좋은 아침입니다 승리하는 한주 되소서! 2020. 8. 10.
삼용아, 비 오니 산보하자! 후덥 찌근 하고 비는 구질 거리게 오는 이 좋은 날을 그냥 뒹굴거리며 보내기가 아깝다. 그러하니, 딱 한 시간 가면 취하고(혹시 심장마비라도 오면 민폐인지라 최소한의 안전장치, 준비 운동이라고 해두자) 일어나서... 컵라면 하나, '떠걱떠걱'먹고(면 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귀찮아서 대충...) 세면하고 옷 갈아 입고. 레인부츠에 레인코트 걸치고 우산도 쓰고 집을 나섰다. 정확하게 한 시간. 철버덕 철버덕 걷고 들어왔다. 남들이 보면, "비 오는 날 날구지 하는 거지 그게 어디 운동 인감?"라고 하겠지만서두, 어쨌건 날이 이리 좋으니 어찌 집에만 처박혀 있을 일이던가! 돌아오는 길에, 찻집에 들려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올까? 머뭇거리다가, '아서라, 여태 잘 참았는데, 고연히 발동 걸려서 낮술하고 개 되.. 2020. 8. 8.
곰팡이 ... 고물천국. 2020. 8. 7.
☆~ 비의 나그네 & 사랑이야 /송창식/ 바람 그리기 ~☆ 비의 나그네 & 사랑이야 ... 그저, 당신의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랄 뿐 .. 송창식 2020. 8. 4.
☆~ 옥수수를 먹으며/David and Sebastian/ 성봉수 ~☆ 유투브에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FXoWjvv9q7w■ 음악/ Alex Fox의『David and Sebastian』 《예스24,알라딘,반디엔루니스,인터파크》-추천도서-《베스트셀러》■ 시집 ' 바람 그리기 ' 에서[성봉수 저ㅣ책과나무 발간ㅣ2016ㅣ 188쪽 ㅣ 12,000원 ] 바람 그리기 한국 문단의 살아 있는 역사, 창간 61년의 현존하는 최고령 종합문예지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봉수 시인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 www.yes24.com 바람 그리기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봉수 시인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에 발간했던 에 이은 두 번째 시.. 2020. 8. 2.
★~ 세종문인협회 정기총회 / 2020년도 ~★ ▣ 세종문인협회 2020 정기총회 ▣ -한국문인협회 세종특별자치시 지회- 더보기 이 사진은 대타로 찍어서 그렇다 치고 기자가 찍은 이 사진은 또 뭐여? 예잇!!! 회의 마치고 봉암 에서 식사(박수남 작가님 업장/스폰) ▶'백수문학' 기관지에서 공식 해제.(가칭:"세종 문인" 가을 중 발간 예정) -로 이 선행되었어야 하는 아쉬움을, 1972년 조치원 문협 결성과 기관지로 사용하게 된 예산확보의 필요성과 연계해 소수의견으로 남겨 놓고자 발언(성봉수) =올 중에 후원회를 결성하겠다(회장 김일호) ▶조직 활성화 방안 논의. ▶사업 회계 전반에 대해 토의. -현 정관에 없는 의 항목 신설 필요성 발의.(성봉수) -합당한 의견으로, 거수 끝에 80세로 원로 회원 규정. ▶예산 결산 보고 및 기타. 허... ↘[장.. 2020. 8. 2.
☆~ Sachiko(さちこ) /Osamu Tanka & Nyc Nyusa/ 바람 그리기 ~☆ Sachiko さちこ 어두운 술집의 구석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 사찌꼬 사찌꼬 너의 검은머리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거운 바람속에서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 강을 걷고 싶은 나의 이 마음 사찌꼬 사찌꼬 너의 눈동자가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거운 바람속에서 사찌꼬 사찌꼬 너의 모든것을 나는 지금도 너와의 일을 좋아하노라 좋아하노라 언제 언제 까지라도 Osamu Tanka & Nyc Nyusa ☆~ さちこ / 나훈아 / 바람그리기 ~☆ 사찌꼬 さちこ 어두운 술집의 구석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 사찌꼬 사찌꼬 너의 검은머리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거운 바람속에서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 강을 걷고 blog.daum.net 2020. 8.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