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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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역에서_REMIX /진성/ 바람 그리기 ~☆ 안동역에서 진 성 더보기 그때 잡아 놓은 시 한 편, 언제나 기워 내놓을까? 아끼면 똥 되는데, 왜 팔짱 끼고 바라만 보고 있는 건지...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아 저혈당 온다. 얼른 한 끼 챙겨 먹고 슬슬 꼼지락거려야지. 삼월이 밥도 사 와야 하고…. 2020. 1. 15.
일찍 일어난 새. 다섯 시. 눈을 뜨고 위로 꺾인 목을 옆으로 꺾으니 눈에 들어온 만능 그릇. 어제 받은 배급이 그냥 있다. 데워 먹으라는 떡도 냉장고에 그대로 있을 거다. 불용 배급이 누적되는 것이 아니니 먹어 치우려 손을 뻗었다가, 만년 샘에서 솟는 약수처럼 거실 커튼을 뚫고 슬금슬금 기어 .. 2020. 1. 15.
습진에는 구리스를~ ㅋㅋㅋ 어제 내방 유입 검색어에 "습진에 구리스"는 또 뭐다냐? "사(세)면발이에 구두약(또는 에프킬라)"이라는 말은 군대에서 들어보긴 했지만서두... 그냥 피부과를 가시던지 여의치 않으면 약국이라도 다녀오시지 않고! 어쨌건 아침부터 배꼽 잡네! 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혈.. 2020. 1. 14.
▶◀~ 허아비 / 민영천 ~▶◀ 허아비 민영천 -생몰:1968.07.10~2020.01.13(향년 51) -전)OPBF 밴텀급 챔피언. -박사모 세종지부 조직국장. -충남 자원봉사 시민 네트워크 연기 지부장. -가수. 더보기 - 신장 : 165Cm - 소속 : 88조치원체육관 - 스탠스 : 오소독스 - 매니저 : 강창수(내 친구 용억이 아버지/사망) - 타이틀 제16회 전국신인왕전 우승(1986) MVP 수상 OPBF 밴텀급 잠정챔피언(1989) OPBF 밴텀급 챔피언(1991) - 총전적 : 19전 17승(11KO) 2패 [Ring Record] 1986.12.12. 오경민 4회판정승 (서울) 프로데뷔 1986.12.14. 조동제 2회KO승 (서울) 1986.12.28. 이용남 3회KO승 (서울) 최우수상 1987.02.22. 다이라.. 2020. 1. 14.
눈이 오시다. 오랜만에 다리품을 팔았더니 피곤했나? 책상 앞에서 졸 줄도 알고.. 잠깐 내리던 눈은 멎고 바람 종만 우네. 뭘 좀 먹어야 하나…. Herb_Alpert-Tijuana_Taxi(Los_Paquitos_ver) 2020. 1. 13.
? 지금 밤여 낮여? 2020. 1. 12.
무릎에서 버쩍. 뒤척이다 간신히 한 시간 남짓 눈을 붙이고, 후로 또 한 시간을 뒤척이다... 만져 보니 열은 없는데, 두통과 인후통의 습격. 건조했나? 어제부턴 소식 없던 오른 무릎에 뜨끔 뜨끔 전기가 오고... 담배 부터 한 대 꼬실르고 꼼지락 거리던 어쩌던. 2020. 1. 11.
아, 배구퍼라 . 2020. 1. 10.
☆~ (Tuffer Than)Tuff /Ace Cannon-1973/ 바람 그리기 ~☆ 2020. 1. 10.
생각 셋. *속이 하도 쓰려 해장커피 타는김에 아무 생각 없이 냄비 뚜껑을 열어봤더니 뻔건게 있다. 돈 10원 쓰는 것도 벌벌떠는 인간이... 어지간히 귀찮긴 한가보다. 아님, 누구에게 얻어왔던지. ¤태중에 유전자 변이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구정을 닷새 앞두고 다섯째 딸을 낳은 엄마. 윗.. 2020. 1. 9.
☆~ Tuff (1981 LP ver) /Ace Cannon/ 바람 그리기 ~☆ 나는 이 음악이 왜 이렇게 좋을까? 어느 버전이건 깊지 않은 것이 없고 모자라는 것이 없으니 ... ▣ 폰에 음악 내려받는 법 ▣ 플레이어 우측 끝의 점 세 개 부분(없으면 스피커 옆 빈 공간)을 클릭 하시면 팝업창이 열리고 다운로드하시면 폰에 보관하고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2020. 1. 8.
☆~ Tuff_합주Ver /AceCannon/ 바람 그리기 ~☆ 나는 이 음악이 왜 이렇게 좋을까? 어느 버전이건 깊지 않은 것이 없고 모자라는 것이 없으니 ... ▣ 폰에 음악 내려받는 법 ▣ 플레이어 우측 끝의 점 세 개 부분을 클릭하시면 팝업창이 열리고 다운로드하시면 폰에 보관하고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제 방 모든 음악 공통 - 2020. 1. 7.
★~ 이상 문학상 수상 거부-김금희 / 바람 그리기 ~★ ■ 이상 문학상 수상 거부 ■ 詩人 성봉수 "...수상 거부" 예전엔 시인, 작가의 프로필에 종종 나타나던 문구였는데요, 그게 무엇을 말하는지 몰랐을 때가 있었습니다. 등단 전 습작기(?) 무렵입니다. 모르는 것에 더 나아가 '안 탔으면 말지, 수상하지 않은 것이 뭔 자랑인가? 약력에는 왜?'.. 2020. 1. 6.
아이고, 옆구리 틀어진다... 2020. 1. 6.
한끼 때웠으니, 식모커피를 타 볼까나~ 컵 라면을 사다 놓아야 하나... 이것도 귀찮네. 2020. 1. 5.
그대에게. 배고프다. 샘 파러 일어서자. 2020. 1. 5.
☆~ 나의 조국 / 박정희 ~☆ 나의 조국 박정희 더보기 1977년 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운명 두 해 전에 만들었다는 얘기지요. 이 노래는 제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 첫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관악 특기로 작곡을 전공했던 음악 선생님께서 "봐줘서 작사는 직접 했다 치더라도 작곡은 무슨…."라고 읊조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게 각인 된 이미지로는, 70대쯤에 운명한 것으로 여겨왔는데요 오늘 확인하니 우리 나이로 62세 된 해였네요. 지금이야 예순둘이면 청년이라고 치는데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전에 찍은 마지막 사진을 보면 왜 저렇게 폭삭 늙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나이가 되어서 생각하니, 너무 일찍 운명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사람은 말년 운 좋은 것이 최고라 했는데... 이 음악을 왜 포스팅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 2020. 1. 4.
날 밝었다~! 타자도 못 익히고 여태 뭐 했나 모르것다. 똑딱이로 버벅거리자니 대간하네. 내 글 쓰는 것도 손 놓고 있으면서 원. 탈고나 제대로 했던지……. 쩝. 노고지리 우지진다. 2020. 1. 3.
☆~상처 /임희숙/ 바람 그리기 ~☆ 상 처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 사람 미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아. ㅡ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을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 속에 그 사람 사랑 주.. 2020. 1. 2.
똑국 배가 고파, 라면 물을 올려놨다가, 한해 첫날인 걸 생각하니 조금 거시기하다. 냉장고에 먹다 남긴 떡 봉지가 보이니 맘을 바꿨다. 만두도 넣고 할머니 제사 모시고 남은 두부를 썰고 산적 조지고 김도 썰어 고명으로 얹고. 물론 달걀도 하나 풀고... 생강을 조금 넣었으면 제대로였.. 2020. 1. 1.
비트 차. 저녁으로 먹은 술밥. 입안이 거츨다. 커피로 기름칠을 하려고 온수를 받다가 마른 비트 두 조각으로 맘을 바꿨다. 박제된 시간이 되살아난다. 내가 떠나고 누군가가 나를 되살릴 때, 잠시라도 영혼의 마른입을 적실 수 있을까? 그래... 선한 영향력. 작위라 여겨 외면해왔지만, 선한.. 2019. 12. 31.
공수처법 통과. 한나랑 의원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공수처 설치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옥상옥의 염려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시대의 요구에 충실할 때입니다. 공수처법이 현 여당에 유리하지만은 않을 거란 것도 분명하고요. 2019. 12. 30.
흔적을 잡고. 띄운 메주를 처마 아래에 내다 걸고, 짚탑시기 쓸어 화단에 버리는데 삼월이가 대가리를 빼꼼 내밀고 갸웃거린다. 어휴... 오만 잡것 쌓아놓는 것까지 제 언니를 똑 닮았다. 슬리퍼 두 짝을 꺼낸다. 새것이건 헌 것이건, 물어다 쟁여놓건 쟁여놓고 질겅질겅 씹건 말건, 뭐라는 사람.. 2019. 12. 30.
☆~Tetris /1984 Main Theme/ 바람 그리기 ~☆ Tetris Main Theme 1984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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