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22 [스크랩] 추억 살리기 추억 살리기 詩:소소희 내가 밤낮으로 외로움의 냉기에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앉은 것 보다 당신이 무릎 사이 얼굴 파묻고 앉아 외로움에 기력 놓고 있을까 그게 걱정이다 입맛 잃고 먹을 거 못 먹을까 담배와 술만 늘어 휘청댈까 나보다 당신이 곱절로 외로워 추억마저 포기해 버릴까 그.. 2011. 3. 27. ☆~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바람그리기~ ☆ ☆~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 산울림 / 바람그리기 ~☆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요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 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물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 2011. 3. 21. ☆~ 사쿠라공화국 /바람그리기 ~☆ “엄기영, 언론후배들 등에 칼 꽂아’” 강원도지사 출사표를 던진 엄기영 전 MBC사장이 ‘PD수첩’이 다룬 광우병 보도 내용을 비판하고 나섰다. 일부 네티즌들은 엄 사장의 이런 발언에 대해 수개월간 계속됐던 촛불 시위에 모아졌던 국민의 공감대를 정면으로 짓밟는 것이라면서 강력하게 비판하고.. 2011. 3. 18. ☆~ 봄의 소리 왈츠 /조수미// 바람그리기 ~☆ 2011. 3. 17. ☆~ 비나리 /이광수// 바람그리기 ~☆ 비 / 나 / 리 / 이광수 상봉길경에 불복 만재로구려 만~재수야 아아헤헤헤 에헤에라 누려라 열의 열 사랑만 하십소사 나하~ 봉헤 봉헤로다 보옹헤~ 나무~ 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풍으다 대자로 대비 아등도사는 금상에두 여래신데 무량수제불 열에만 보살이.. 2011. 3. 17. [스크랩] 박강수 노래모음 박강수 / 노래모음 1. 박강수 - 시작하기 / 2. 박강수 - 사람아 사람아 / 3. 박강수 - 그대와 함께라면 / 4. 박강수 - 거울 / 5. 박강수 - 2006년01월09일 6. 박강수 - 작은섬7. 박강수 - 사랑이라는 그 이름 하나로.. 2011. 3. 16. 달콤한 팥죽 / 김신영 달콤한 팥죽 / 김신영 동지섣달 팥죽은 아버지의 것이었다 아니, 아버지가 팥죽을 끓이면 모든 계절이 동지섣달 깊은 밤이 되었다 젊은 날 노동판에서 굵어진 손마디와 굳어진 어깻죽지가 제일 좋아하였다 무좀 걸린 발가락과 버거운 다리가 더욱 좋아하였다 나의 어린 시절, 어머니는 .. 2011. 3. 13. ☆~ 인 생/ 김성환 / 바람그리기 ~☆ ☆~인 생 / 김성환 / 바람그리기 ~☆ 세상에 올때 내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손에 없는 내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수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 2011. 3. 12. ☆~ 슬퍼 하지마 /이승희/바람그리기 ~☆ 어제,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쐬주 한 잔하고 동료 손에 끌려 나이트클럽에 갔습니다. 한.. 5~6년 만인것 같군요. 손님보다 <삼식이><박지성>...... 웨이터들이 더 많은 평일 늦은 밤의 일상에서의 일탈. 웨이터들의 손에 끌린 김씨 아줌마,박씨 와이프,개똥이 엄마들이 다녀 가는 동안, 내 마음 속.. 2011. 3. 10. ☆~ 무정부르스 / 강승모 / 바람그리기 ~☆ ☆~ 무정부르스 / 강승모 / 바람그리기 ~☆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2011. 2. 27. ★~ 이명박 대통령님께 / 바람그리기 ~★ MB “촛불시위 반성해야” 보고서 만들라” 이 대통령은 “이런 큰 파동은 우리 역사에 기록으로 남겨져야 한다”면서 “국무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가 이와 관련한 공식 보고서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촛불시위는 법적 문제보다 .. 2011. 2. 16. ★~ MB 욕할 것 없다 / 바람그리기™ ~★ | ☆우리를 2010.04.14 03:29 지금은 아름드리가 된 플라타너스가로수를 베어버리고 멋드러진 진입로를 만들었습니다. 중고등학교로 들어가는 진입로입니다. 세맨트로 포장된 노면이 깔끔치 못하고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이다 보니 차량이 왕복교차 할 때 학생들의 안전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요. 학생들을 제외.. 2011. 2. 15. ★~약속과신뢰의가치는성공을위해 버려야할 악/성봉수/2009.11.28 06:08~★ 누구도 대통령과의 대화에 참여할수 없습니다. [245] Adissection kustr**** 번호 3178283 | 09.11.27 10:42 IP 221.163.***.101 조회 19581 오늘 국민과의 대화글 한다고 해서 주관 방송사인 엠비씨 홈피에 들어가 보았다. 게시판을 찾았다. 당연히 있을것이라고 생각한 게시판이 없었다. 다만 "어떤 질.. 2011. 2. 15. ★~나 너 그리고 우리 / 성봉수~★ | ☆우리를 2009.09.07 04:10 경향/한겨레 구독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신 적이 있으시지요? 저희가 한겨레에 정기적으로 이렇게 작은 광고를 내고 있습니다. 바른 언론을 후원하고 시민들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지요. 이 광고는 5*3 사이즈로 하나당 99,000원의 광고료가 소진 됩니다. 회원님들의 모금과, 장바구니 수익금 .. 2011. 2. 15. ★~ 내 아이를 위한 논술 자료 / 바람그리기 /2009.07.28 02:47 ~★ 전국민필독!!아고라역사상 가장 중요한글(이것은나라가아닙니다) [1509] 미르톰슨 blue**** 번호 27859 | 09.07.15 00:16 IP 125.133.***.21 조회 127000 아고라 베스트글 1000개를 합친것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 아래에 펼쳐집니다!!! 쭉 보다 보면 나옵니다...아고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글입니다!! (제 글 아닙니다) 각각 .. 2011. 2. 15. ☆~ 숨어 우는 바람소리 / 이 정 옥 ~☆ 2011. 2. 13. ☆~ 사나이 눈물 / 조 항 조 / 바람그리기 ~☆ ☆~사나이 눈물 / 조항조 / 바람그리기 ~☆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 2011. 2. 13. ☆~ 苦 獨 12 / 성봉수 ~☆ 苦 獨 12 / 성 봉 수 어둠의 끝을 헤집는 집요한 절망이여 빛의 초점에 웅크린 찰진 반동反動이여 추락의 뿌리도 허풍의 가시도 망망 우주 어느 끝의 먼지 같은, 먼지 끝 벼랑을 잡고 선 아카시아, 가난한 향기올시다 201009190259/세원 月刊文學2011年2月號 Georges Moustaki / Ma Solitude 더보기 [월간문학] 2011년 2월호 권두언 | 정종명_정직하지 못한 지식인은 위선자일 뿐이다 소설 이은집_시인탄생 곽의진_세발낙지 또는 배추흰나비 방영주_사모곡 권소희_녹색마을 사람들 장정문_하늘이여 땅이여 말하라 남마리아_그림자 게임 시조 조종만 김의식 정강혜 최연근 임성구 조순호 산강 김태수 수필 김화홍 한동희 류홍석 박지연 성병조 정정길 윤복식 홍재숙 이경복 강미희 김순자 전종문.. 2011. 2. 12. ☆~ 다시, 보리밭 / 성봉수 ~☆ 다시, 보리밭 / 성봉수 뒷골목 첫 잔의 선 술집 며루치 한 종지를 먼저 내왔다 대가리에 멀건 고추장을 푹 찍으며 본적도 없는 옛사람˚의 곤궁한 판잣집에 앉아 주린 배를 넘어서던 야윈 바다를 기억하노니 우리의 고독은 엄청 우월한 유전자이거나 삼계 어디에도 머물 수 없는 깊은 원한 혹은, 쫀쫀한 자폐인가보다 4번 도로 퀴퀴한 선술집 문 앞 반쪽짜리 탁자에 앉아 온몸으로 안은 가난의 바람 앞에서야 다시 피난의 파도는 웅성거리고 빈 가슴을 헹구는 새우젓의 감칠맛, 아 아! 넘실거리는 고독의 아픈 쾌감이여 201102102704일번지 ˚윤용하 尹龍河 (1922~1965) - 작곡가. 황해도 은율 출생. 만주 봉천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정규음악교육을 받지 않았으나 봉천 방송국 관현악단의 지휘자인 일본인 가네꼬에게 부.. 2011. 2. 11. 아싸!! ㅋㅋㅋ 대찬인생...박현빈 박차고 태어나서 겁날게 뭐가있나 깨지고 박살나도 제대로 한판 붙어봐 딱 한 번 인생인데 기죽고 살지마라 가슴을 활짝펴고 멋있게 사는거야 세상만사 그런거지 가끔 꼬일 때도 있지 소주 한 잔 걸치고 이렇게 소리쳐봐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덤빌태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 2011. 2. 10. 그리기님 콧털을 걍~확~!!! ㅋㅋㅋ 핀셋으로 콧털을 그냥 사정없이 뽑으세요 ~ ㅋㅋ 2011. 2. 9. 사랑아~~~ 2011. 2. 4. Candan Ercetin - Sensizlik 더보기Candan Ercetin Sensizlik(바다) 너는 기울 수 없는 비탈진 가슴의 그대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서늘한 고독의 날을 세우고나그네 길로 떠나라영원으로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뜨리고천 갈림길 만 갈래로 유영하는 바다를 보라당장이라도 숨이 끊길 듯 소용돌이치는 외로움의 불이 아니곤잠재울 수 없는 감정 같으리니 아, 그대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외로운 넋붉게 접어 넓은 바다 깊은 수심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Candan Ercetin 1963년 2월 10일 터키 Kirklareli에서 출생198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터키의 대표였던 Klips ve onlar 그룹의 멤버였으며프랑스에서 출간된 앨범을 포함몇 개의 뮤직앨범을 가지고 있다. 그밖.. 2011. 1. 30.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이내마음을대신합니다/邓丽君등려군/바람그리기~☆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합니다 /邓丽君 등려군 / 詩人 성봉수 ~☆ 당신은 내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었죠 내 마음은 진실되고 내 사랑 역시 진실합니다 달빛이 내 마음을 말해줍니다 당신은 내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었죠 내 마음은 변치 않고 내 사랑 역시 변치 않아요.. 2011. 1. 27.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