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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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자의 케롤 / 성 봉 수 ~☆ 2011. 12. 1.
☆~ 기억 / 소 / 성 봉 수 ~☆ ........송아지 콧구멍 뚫던 날.....외양간에 어미소도 울고.....송아지도 울고.....된장종지 들고 섰던 꼬마도 울고..... 2011. 11. 30.
☆~ 기억 / 콩깍지 / 성 봉 수 ~☆ .....갑자기 떠오른 꽁깍지 타는 소리......외할아버지께서 마당 건너 증조할아버지방에 걸어 놓은 무쇠솥에 쇠죽을 쑤시면...... 탱탱한 창호지 안으로 얼핏얼핏 넘어서는 불빛과 함께 들려오던......아주 오래전 코흘리개 꼬마의 추운 겨울날의 기억..... 2011. 11. 29.
☆~ ▶◀~ 謹弔 大韓民國 ~▶◀ / 성 봉 수 ~☆ ▶◀~ 謹弔 大韓民國 ~▶◀ 결국 한미FTA가 집권 한나라당의 본회의장 기습점거 후에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날치기처리되었다. (170명 참석해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 12명) 경제영토를 넓혔다는 자찬도 옳다. 각종독소조항의 부작용을 염려하는 반대는 더 옳았다. 하지만,두레,품.. 2011. 11. 22.
★~ 이것이 괴담이다 / 바람그리기 ~★ 박희태, FTA '직권상정' 강력시사 박희태 국회의장은 1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 본회의 직권상정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그는 "직권상정을 하거나 강행처리를 하더라도 국회의장이 기울인 협상 노력을 많은 국민들이 이해해줄 것"이라고도 말했.. 2011. 11. 18.
★~ 달려라! 강 용 석 / 바람그리기 ~★ ★~ 달려라! 강 용 석 ~★ 무소속 강용석 의원(42)이 “국회의원을 집단적으로 모욕했다”며 ‘애정남’으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을 고소했다. 강 의원은 지난달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에 출연한 개그맨 최효종씨(25)의 발언이 형법상 모욕죄에 해.. 2011. 11. 17.
☆~ 올 무드 전자올겐 경음악 / 바람그리기 ~☆ ..........메주콩 삶는 연기.........흘린 콩을 주워먹는 강아지를 혼내키는 어머님의 꾸지람 소리..........갑자기 떠오른 아버님 생각.........아버님이 좋아하시던 전자올갠 음악.........두통............두통.... 201111151800화........ 2011. 11. 15.
[스크랩] 사랑은 늘 기다림이다. 사랑은 늘 기다림이다.                         /안개비 임현숙     팔순의 노모가 아들을 기다리느라 잠을 잊었다. 캄캄한 곳에서 의자에 기대어 괘종시계가 두 번을 울려도 꾸벅꾸벅 졸며 마냥 기다렸다. 며느.. 2011. 11. 13.
☆~ 사랑은 무죄다 / 바람그리기 ~☆ ―스캔들도 꽤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남자가 아내 이외에 사랑을 느끼는 여자가 없었다면 거짓말이지요. 인간이니까. 하지만 내게도 손자 손녀가 있고, 상대도 육십은 족히 넘었을 테니 각자 추억으로 삼고 사는 거지요. 그때는 아프고 괴로웠지만 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추억.. 2011. 11. 12.
☆~ 실시간 TV시청, 드라마 다시보기 / 성 봉 수 ~☆ 졸지에 백수생활을 하다보니, 그것도 침대에서 생활하며 거동의 제약을 받다보니 텔레비젼이 있는 방에 건너가기가 그렇고 그렇다고 하나 장만하기도 그렇고 텔레비젼 실시간 시청이 너무 아쉬웠어요. 검색을 해 찾아가 보아도 광고베너가 달리거나 회원가입 후 요금 결제를 해.. 2011. 11. 8.
★~ 떡검의 뻥 / 바람그리기 ~★ 檢 "FTA반대 SNS 괴담 구속수사" 임정혁 대검찰청 공안부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한미FTA 비준 반대 불법집단행동 대비 '공안대책협의회'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1.11.7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대검찰청 공안부(임정혁 검사장)는 최근 격화되는 한미 .. 2011. 11. 8.
☆~ 엿 잡수세요 / 바람그리기 ~☆ ★~법무부, 작년 한미FTA ISD조항 대비 촉구~★ ,,,논란 일자 적극 해명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FTA의 ISD조항에 대해 법무부가 이미 지난해 관련 자료를 배포해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던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법무부는 작년 초 '알기쉬운 국제투자분쟁 가이드', '알기쉬운 정책유형.. 2011. 11. 7.
< 생방송 > 한미 FTA 비준 반대 촛불집회 생방송 한미 FTA 비준 반대 촛불집회 뉴스를 보다가, 남의 나라 이야기나 더워진 날씨 시덥잖은 이야기들을 방송하면서도, 어느 방송사 하나 국가의 존립이 달린 한미 FTA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것을보고, 울화통이 터져서 올립니다. 동영상이 안보이시는분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십.. 2011. 11. 5.
[스크랩] 눈을 뜨니 새벽이었네 눈을 뜨니 새벽이었네 /안개비 임현숙 나 홀로 일어나 앉은 시간 길은 아직 눈 뜨지 않았고 하늘도 꿈 속을 헤매고 있네 차가운 마룻바닥 낡은 방석에 무릎 꿇어 쥐나던 날들의 바램, 세월이 흘러 의자에 앉아 두 손 모으며 흘리던 눈물, 이제는 누워버린 새벽기도에 예배당 종.. 2011. 11. 4.
"☆~후지TV에 방영된 한미FTA / 바람그리기 ~☆ ☆~후지TV에 방영된 한미FTA~☆ "일본이 지금 미국의 요구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일본도 아시아 여러 나라도 한국처럼 될 겁니다." -나카노 다케시 교수가(교토대학원). 분개하며 한국의 끔찍한 미래를 말하는 장면입니다 (후지티비:일본의 대표적 보수신문인 산께이신문의 자회사/.. 2011. 11. 4.
★~찹찹한 시월의 마자막 밤 / 바람그리기 ~★ 어김없이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어느 해보다도 힘든 마지막 밤입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으로 병원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완치 될 시간만 기다리고 있기는하지만 아이들은 흥부네처럼 까질러놓은 가장이 경제적 활동을 할 수가 없다는 .. 2011. 10. 31.
삶의 연습생 / 성지월 삶의 연습생 성 지 월 고령화된 사회 사별한 아내 부인이 힘써 일하던 잡다한 가정사, 몸소 해야 하는 무수한 많은 일거리 살기 위한 연습장 홀로 사는 훈련장, 그들의 일상 업무가 팔순 고령남자에게 일거리로 돌아와 식탁을 차려야 하고 세탁기를 돌려야 한다, 분가한 자식들 서로의 간.. 2011. 10. 9.
☆~ 표 정 / 임 용 균 ~☆ 2011. 9. 25.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을 우체국 앞에서 - 포크를 찾는 사람들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하늘아.. 2011. 9. 23.
☆~포근하고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민미경~☆ 포근하고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초아 민미경 다복하시며 포근한 마음의 풍요로움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고요 꼭!~ 안전운행하시길 빕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가족과 친지 아름다운 담소 나누시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해보다 비가 많이 내린 뒤 추석 .. 2011. 9. 11.
☆~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1집(2011년 9월호) / 한국문학방송 刊 ~☆ 늙어가는 도시의 꿈은 없다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1집(2011년 9월호) / 한국문학방송 刊 문인글방_시 추천수 상위 300 [전체] ☆~북향의화단/성봉수~☆ [1] 성봉수. 2011-03-06 73 539 [전체] 눈꽃 [정태현] sinyak7 2010-01-05 69 399 [전체] 님이여 / 권동기 [4] poembox 2010-01-24 60 407 [전체] 생명줄 / 권동기 .. 2011. 9. 2.
<꽃놀이 화투패는 끝났다> &lt; 밥 주기 싫어 가실 때에는 &gt; 33% 미달해서 가실 때에는 등밀어 퍼뜩 보내오리다 강남에 우면산 흙탕물을 아름퍼서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뻘흙을 질퍽질퍽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아이들 밥주기 싫어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오리다 아침나절 친구에게서 온 문자입.. 2011. 8. 25.
안부.. 잊지않고 찾아주신 친구님들..감사드립니다. 2층 원룸,주방을 지나 방문을 열고 첫 발이 닿는 곳이 제 잠자립니다. 티비를 바라보며 기대어 앉은 벽 중앙에 난 커다란 창으로,연신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품팔이에서 돌아와 뭉기적거리다가,동료가 사온 피처에 생라면 부순것으로 방.. 2011. 8. 25.
☆~ 슬픈 戀書 / 성 봉 수 ~☆ 201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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